로또 523회 1등 7명…당첨금 각 17억8천만원씩
12월 둘째 주 토요일인 8일, 나눔로또 523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 4, 37, 38, 40, 45 보너스 7’로 발표됐다.
6개 번호를 맞힌 로또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인당 17억8035만5840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43명으로 당첨금은 각 4830만4229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557명으로 각 133만4029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7만9706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를 맞힌 5등은 124만7454명으로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36억7844만9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30대 직장女, 가입 2주만에 ‘거짓말 같은’ 로또 1등?
한편,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는 이번 523회 추첨에서 2등 당첨조합 1개를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2등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은 문창한(가명) 씨 이다.
해당업체는 또 지난 521회와 522회 2주 연속으로 1등 당첨번호를 적중시켜 관심을 끌었다. 특히 522회 1등 번호를 받은 강혜진(가명) 씨는 지난 11월 16일에 유료(골드)회원으로 가입해 2주만에 로또 1등 번호를 받는 행운을 안았다.
그러나, 강 씨는 1등 당첨 번호를 받고도 로또를 구매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많은 이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30대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밝힌 강 씨는 인터넷에 올린 후기와 해당업체와의 인터뷰에서 “회사업무로 인해 촉박한 일정으로 지방 출장을 가게 돼 로또를 구매할 수 없었다”며 “이렇게나 빨리 행운이 찾아올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내가 업체에 가입할 당시 남자친구가 그런 업체는 ‘모두 거짓’이라며 구박해 다투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번 일을 통해 남자친구의 시선이 바뀌었고 많은 위로를 해주더라”라고 전했다.
해당 업체는 지금까지 로또 1등 번호를 총 113회 적중시켰으며 17명의 실제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강 씨와 같이 실제 로또 1등 번호를 받고도 로또를 구입하지 못해 뒤늦은 후회를 하는 회원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원들의 특별한 사연과 후기는 업체의 사이트(www.lottorich.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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