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 안정성에 기반한 공격 투자로 내년도 5.5만명 신규 일자리 늘린다
‘2012년 이노비즈기업 정밀실태조사’ 개요
- 조사대상 : ‘11년말 기준, 이노비즈기업(16,944개사) 중 유효표본 2,014개사
- 신뢰수준 : 95%로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2.05%
- 조사기관 및 기간 :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12.06.25 ~ 07.31
- 조사내용 : 기업현황, 근무환경 및 복지수준, 기술혁신 수준 등
* 이노비즈기업 :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체계적인 R&D를 통한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설립 3년 이상의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함 - 근거 :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 제15조 및 동법 시행령 제13조
2012 이노비즈 정밀실태조사 결과 주요 내용
① 지난 10년간 이노비즈기업은 기술혁신을 기반으로 우리 중소기업 전반의 혁신을 주도하는 선도적 역할 수행
이노비즈 기업은 ‘05년 이후 연평균 약 30.4%의 증가세를 기록하며, 3,454개사(’05) → 16,944개사(‘11)로 약 4.9배 증가
* ‘06년~’08년까지 이노비즈 지정기업수의 급격한 증가 이후 ‘09년 이후 완만한 증가세가 유지
* 이노비즈 기업(개사) : (‘05) 3,454 → (‘07) 11,526 → (‘09) 15,940 → (‘11) 16,944
‘11년말 이노비즈기업(제조업)은 총 12,856개사로 중소제조업 대비 11.3%
- R&D 수행 중소제조업 대비 39.8%로 전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주도
* 이노비즈기업 업종 분포 : 제조업(12,856개사, 75.9%), 비제조업(4,088개사, 24.1%)
* 이노비즈기업 중 제조업 비중 : 73.9%(‘09) → 76.1%(’10) → 75.9%(‘11)
최근 3년간 매출 또는 종사자 수가 100%이상 성장한 ‘고성장기업’이 1,550개사로 이노비즈기업 중 10%에 육박
- 이노비즈기업 중 11년도 매출 1천억 달성기업 240개사(10년 202개사)
- 코스닥기업 중 38.5%(1,031개사 중 397개사)
글로벌 시장 변화에 따른 불확실한 기업환경 속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은 이노비즈기업
- ’11년 코스닥시장 히든챔피언 37개사 중 이노비즈기업 24개사(65%)
- ’11년 월드클래스 300 기업 30개사 중 이노비즈기업 19개사(63%)
- ’11년 ‘일하기 좋은 기업’ 325개사 중 이노비즈기업 162개사(50%)
- ’11년 수출입은행 히든챔피언 38개사 중 이노비즈기업 17개사(45%)
② 매출 147.3억원, 수출 49.0억원으로 3년 연속(‘09년~‘11년) 매출 및 수출규모 증가, 일반중소기업 대비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으로 ‘양질(量質)의 성장‘ 시현
이노비즈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09년 107.2억원에서 ‘11년 147.3억원으로 증가하여 연평균 18.7%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
- 영업이익은 6.2억원(‘09)에서 7.3억원(‘11), 당기순이익은 3.8억원(‘09)에서 4.0억원(‘11)으로 소폭 증가
- 최근 3년간 수출기업의 수출액은 ’09년 36억원에서 ’11년 49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 이노비즈기업 중 수출실적이 있는 기업은 ’09년 38.2%에서 ’11년 50.9%로 수출기업의 비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
대기업·중소기업·이노비즈기업 간 경영성과 비교
- 이노비즈기업의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4.9%, 2.7%로 중소기업(3.1%, 1.6%) 보다는 높고, 대기업(5.3%, 3.3%) 보다는 다소 낮게 나타남
③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기반으로 공격적 투자확대를 통해 내수 활성화 등 우리 경제성장에 기여
이노비즈기업은 재무건전성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 유럽금융위기, 원자재가격 상승 등 대내외 악재 속에서 우리 경제의 건전성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10년과 비교할 때,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부채비율이 대폭 증가하였으나, 이노비즈기업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
* 이노비즈 : 137.1%(‘10) → 139.5%(‘11) (증가율 : 1.8%)
* 중소기업 : 136.4%(‘10) → 179.0%(‘11) (증가율 : 31.2%)
* 대 기 업 : 102.7%(‘10) → 144.9%(‘11) (증가율 : 41.1%)
(투자) 총 투자액은 ‘09년 5.8억원에서 ’10년 7.6억원, ’11년 12.5억원으로 ‘09년 대비 215%(6.7억원) 증가
- 설비투자 6.7억원, R&D투자 4.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63.4%, 95.8% 증가
* 설비투자액 : (’09) 3.0 → (’10) 4.1 → (’11) 6.7억원
* R&D투자액 : (’09) 1.9 → (’10) 2.4 → (’11) 4.7억원
* 해외투자액 : (’09) 0.2 → (’10) 0.4 → (’11) 0.3억원
- 투자 목적은 ‘신규사업 진출(38.0%)’, ‘기존설비 확대(31.4%)’ 순으로 공격적 경영을 시도한 기업이 다수
(자금조달) 신규자금 조달규모는 ‘10년 10.6억원에서 ’11년 15.1억원으로 약 42.5%(4.5억원) 증가
- ‘은행 등 일반 금융’을 통한 자금 조달이 45.9%로 가장 많았고, ‘사내 유보금’(27.5%), ‘정부 정책자금’(17.2%) 순
④ 평균 종사자 수는 43.2명으로 일반 중소기업 대비 평균 22.5명이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도 5만5천명 신규 고용창출 전망
(고용인원) 평균 종사자 수는 43.2명(정규직 비율 92.6%)으로 ‘10년41.1명 대비 5.1%(2.1명) 증가하였으며, 중소기업(18.6명)에 비해 22.5명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됨
- 그러나, 인력 부족률은 7.0%로 ’10년도 5.6% 보다 증가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인력확보가 가장 어려운 직종은 영업·마케팅(9.0%), 연구개발·기술직(8.4%), 생산직(6.4%) 순으로 나타남
(고용계획) ‘13년 신규인력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은 약 74.7%이며, 이들 기업의 평균 채용 예정인원은 4.4명*으로 약 5만5천 여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됨
* 직종별로는 생산직(1.9명), 연구개발/기술직(1.2명), 영업/마케팅(0.7명) 순
⑤ 대기업 및 일반중소기업 대비 높은 R&D투자와 체계적 연구개발 역량 확충으로 지속적인 성장 잠재력 확보
이노비즈기업은 체계적인 연구개발 조직을 갖추고, 효율적 R&D투자를 통해 기술혁신 성과를 높이고, 기업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 (R&D 집적도) 이노비즈기업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2.8%로 대기업(1.1%)과 중소기업(0.6%)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연구개발 조직화) 연구개발을 위한 전담조직의 형태는 69.4%가 ‘기업부설연구소’이며 ‘연구개발부(실)’(15.7%), ‘전담조직’(7.1%) 순
- (산업재산권) 현재 평균 9.6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
* 특허권 4.3건, 상표권 1.5건, 디자인권 1.4건, 실용신안권 1.3건 순
- (기술수준) 자사 보유 기술은 ‘세계 최고 기술수준’이라는 기업이 6.4%(’10년 4.8%), 세계 최고 대비 ‘80~100% 미만’이 47.2%(’10년 43.2%)로 조사되어 지난해에 비해 전체적으로 기술수준이 상승한 것으로 판단됨
⑥ 정책적 시사점
금번‘이노비즈기업 정밀실태조사’는 우리 경제의 경쟁력 확보 원천이 지속적, 체계적 기술혁신이며, 저성장 기로에 선 한국경제의 위기를 극복 해법이 이노비즈기업을 가능함을 실증적으로 보여줌
이노비즈기업은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경영성과의 견실한 성장세를 기록하였고, 일자리 창출 및 신규 시장진출을 위한 지속적 투자규모 확대로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
또한, 이노비즈기업의 질적성장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아래와 같은 4가지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음
< 정책 시사점 >
◈ R&D투자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지원책 마련
우수 연구인력 유입 및 내부 연구인력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필요
- 특히, 우량 이노비즈 기업으로의 우수 연구인력 유입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 도입 필요
* 매출 규모가 커질수록 우수 연구인력 확보가 기술개발에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작용
기술개발 사업화를 위한 민간부문의 재원투자를 유도할 필요
기술개발과정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정부지원사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맵핑 강화 필요
* ‘개발인력 확보 곤란’과 ‘기술개발 능력 및 경험이 부족’한 경우, 정부 인력지원 사업을 활용한 비율이 각각 16.9%, 15.7%로 매우 낮은 편임
◈ 해외시장으로의 사업다각화를 통한 기업성장 유도
단기적으로 전문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감안, 수출 지원기관과의 협력강화 및 외국 기업과의 융복합 R&D를 통해 해외 판로개척을 적극 활성화할 필요
* 기업의 경영애로사항 1순위가 ‘해외 시장으로의 판로개척’으로 조사됨
* 이노비즈기업의 융복합 R&D 추진경험이 없는 기업 비율은 80.3%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수립 단계부터 수출가능성 여부에 대한 사전진단 및 컨설팅 지원을 통해 해외진출의 성공확률을 제고할 필요
◈ 이노비즈기업의 기술 및 상품화 역량 강화방안 마련
기술경영 개념을 접목한 재직자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이노비즈 기업의 기술역량과 상품화 역량 개선
* 정성적 체질개선 수준 평가결과, ‘기술역량’은 외부환경 분석 능력이 미흡하고, ‘상품화역량’은 소비자요구 분석 능력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
이노비즈기업의 기술혁신역량에 대한 심층진단과 피드백 시스템 마련을 통해 체계적 기술혁신역량 강화 지원
◈ 이노비즈 기업의 인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산·학 인력수급 연계 강화
산업체 필요 인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맞춤형 인력지원 정책 필요
* 현재의 ‘재교육형 교육학과’와 더불어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 개설도 병행 추진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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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4일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