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완산동 고분군 내 분묘 유적 확인
현재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영천 완산동 고분군Ⅲ 내 유적에서 6세기 초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적석목곽묘(積石木槨墓, 목곽 주위에 돌을 쌓은 무덤)와 석곽묘(石槨墓, 관을 넣는 널방을 돌로 만든 무덤), 3세기 말~5세기경에 걸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목관(木棺, 나무 관)과 목곽묘(木槨墓, 널방을 나무로 만든 무덤)가 확인되고 대부장경호(臺附長頸壺, 받침이 있는 목이 긴 항아리), 파배(把杯, 손잡이가 있는 잔), 단경호(短頸壺, 목이 짧은 항아리), 환두대도(環頭大刀, 손잡이 끝이 고리 모양의 칼), 철겸(鐵鎌, 쇠낫), 교구(鉸具, 허리띠 장식물)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번에 조사된 유적은 3세기 말에서 6세기에 걸쳐 조성된 다양한 분묘 유적으로 영천지역의 고대사를 규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고 계림문화재연구원은 평가하였다.
문화재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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