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12년 제8회 DMZ평화상 수상자 확정
DMZ평화상은 비무장지대(DMZ)의 가치와 의미, 세계평화의 상징으로서의 역할 등을 재조명하기 위하여 세계평화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매년 발굴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제8회째를 맞이하는 DMZ평화상은 냉전의 산물인 비무장(DMZ)지대를 세계평화의 상징으로 탈바꿈시키고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에 제정됐다.
DMZ평화상 심사위원회(위원장 : 김종민 강원발전연구원장)는 이번에 대상은 지속적인 남북관계 경색 등의 여파로 수상자를 미선정 하고, 교류협력상에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단체)가, 학술연구상에 북한법연구회(단체)와 동북아 국제관계 전문가이자 ‘일본의 양심’으로 불리는 와다 하루키(일본 도코대 명예교수)를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류협렵부문 수상자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는 인도적 대북 지원을 하는 국내 51개 대북인도지원단체의 협의체로 1999년 출범했다, 대북인도적 지원활동과 대북지원단체간 협력 및 정책논의, 정부 및 국제기구 등과 대북지원 정책제안 등 활발한 활동을 해 왔으며 특히, 남북관계가 경색되며 민간차원의 교류와 지원이 어려운 시기에 주도적으로 대북지원사업을 이끌어 온 공로다. 그 동안 다양한 대북지원을 통해 북한의 식량난 문제 해결에 기여해왔다.
학술연구부문 수상자인 ‘북한법연구회’는 1993년 국내 법학교수와 변호사 등 10여명이 “남북한의 통일과업에 대비하고 법학 발전에도 이바지하자”는 데 뜻을 모아 세운 모임으로, 현재는 6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연구회은 북한법과 남북관계법, 통일관련법 등의 분야에서 통일과 관련한 법·제도적 과제를 주제로 꾸준히 183회의 연구발표회를 열어 남북한 통일대비에 법학발전에 이바지 하였다.
학술연구부문 수상자인 와다 하루키 명예교수는 일본의 대표적 진보 지식인이자 남북한 현대사 권위자로 그의 북한 현대사 연구는 기존의 편향된 연구에 비해 객관적이라는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한반도 평화와 북일 관계정상화, 새로운 한일관계 정립 등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해왔다.
교류협력부문과 학술부문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7일(목) 오전 11시부터 철원 군청 4층 대강당에서 수상자와 가족, 도내 기관·단체장, 평화관련 활동을 벌이는 학계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이어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철원군청 2층 회의실에서 강원일보사, 철원군, DMZ학술원, 강원발전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8회 DMZ국제평화심포지엄이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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