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A(Open Mobile Alliance)’는 노키아, 에릭슨, 모토로라 등 세계 주요 휴대전화 제조사들과 NTT 도꼬모, 보다폰 등의 이동전화 사업자들이 중심이 되어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표준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서, 국내에서는 SK텔레콤과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OMA TestFest’는 2002년 11월 프랑스 행사를 시작으로 이번이 총 10회째 공식 행사이며, OMA에서 제정되어 발표되는 다양한 무선인터넷 관련 규격들의 완성도와 호환성을 검증하고 TestFest에 참여하는 업체들의 제품이 OMA 규격에 부합하는지, 상호 연동에는 문제가 없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1년에 4~5회 개최되고 있다.
SK텔레콤은 OMA에 이사회 멤버(BoD)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TestFest는 CDMA 사업자 중에서는 최초로, 아시아 사업자로서는 중국 China Mobile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에는 CDMA는 물론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의 협조를 통해 GSM 테스트 환경까지 제공함으로써, SK텔레콤은 CDMA/WCDMA/GSM 등 전 세계 모든 이동통신 방식의 테스트 망을 동시에 지원하는 최초의 TestFest 개최 사업자로 기록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의 Terminal연구원장 이주식 상무는 “이번 TestFest개최가 무선인터넷 서비스 분야에서의 SK텔레콤 위상을 전 세계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의 휴대폰 제조사와 솔루션 업체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해외 유수의 솔루션 업체들과 상호 연동 테스트의 기회를 갖고 국제 표준 규격 준수 여부도 검증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에 핀란드의 이통 사업자인 TeliaSonera(텔리아소네라)社 주최로 헬싱키에서 열렸던 『OMA TestFest #9』의 경우는 전세계 56개 이동통신 관계사 111개 팀이 참가하여 MMS v1.2(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 1.2버전), DRM v2.0(디지털 저작권 관리 솔루션 2.0버젼) 등의 다양한 무선인터넷 관련 규격들을 테스트하였다.
이번 『OMA TestFest #10』는 금년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CDMA/WCDMA 부문)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GSM/GPRS 부문)에서 진행되며,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OMA 공식 홈페이지(www.openmobileallianc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참고 사항
1. OMA(Open Mobile Alliance) : 2002년 6월 노키아?NTT?IBM 등 전 세계 주요 통신 관련 업체들이 무선 인터넷 솔루션의 상호 연동을 위해 만든 민간 단체로, 최근 전세계 무선인터넷 시장이 급성장 하면서 이 분야의 표준을 이끌어 가는 주도 세력으로 자리 잡고 있음
2. OMA TestFest : OMA 회원사들이 모여 OMA에서 제정?발표되는 무선인터넷 규격의 상호 연동, 망 적용 등을 테스트 하는 행사로서, 다양한 방식의 네트워크 기술과 최신 무선인터넷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OMA IOP(OMA Interoperability Process, OMA 표준의 상호 연동성 테스트)를 수용할 수 있는 사업자 중 개최자가 선정됨.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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