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스케어 ‘그린 플러스 하스피털’, SK텔레콤과 모바일 병원 솔루션 협력 전략적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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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2012-12-10 10:47
서울--(뉴스와이어)--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인 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부문(대표: 박현구, www.siemens.co.kr/healthcare)은 병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그린 플러스 하스피털’ (Green+ Hospitals) 사업의 모바일 솔루션 적용 및 향후 협력을 위해 국내 대표 이동통신사인SK텔레콤과 전략적 MOU를 지난 7일 체결했다. ‘그린 플러스 하스피털’은 지난 4월 지멘스 헬스케어가 국내에 출시한 친환경 병원 솔루션으로, 의료 서비스의 향상 및 시간 및 비용 절감에 대한 총체적 개선 방안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지멘스 헬스케어는 그린 플러스 하스피탈의 모바일 솔루션 분야 협력을 위한 MOU 파트너사를 고려하는데 있어 SK 텔레콤의 ICT전문성과 의료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가장 높게 평가했다. 특히 SK텔레콤은 스마트 디바이스(Smart device)에서 병원 내 전자의무기록(EMR), 처방전달시스템(OCS),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바이탈 사인(Vital signs)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티 비즈 하트피털(T biz Hospital), 병실결제 및 전자동의서등 SK 텔레콤의 “환자중심 모바일 병원” 솔루션 개발 사례는 병원 운영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와 풍부한 경험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지멘스 헬스케어와 SK 텔레콤은 ‘그린 플러스 하스피털’ 사업에 소비자 편의성 및 효율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모바일 솔루션 개발에 상호 협력할 것을 협약했다.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그린 플러스 하스피털 솔루션 자체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병원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MOU 체결식에 참석한SK텔레콤 김장기 본부장은 “모바일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인 지멘스 헬스케어의 그린 플러스 하스피털 프로젝트와 만난 것은 도약의 기회”라고 강조하며 “병원이 ICT를 활용해 의료 서비스를 향상 시키는데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린 플러스 하스피털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 지멘스 헬스케어 박현구 대표는 “국내 대표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의 협업을 통해 그린 플러스 하스피털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향상시키고, 의료진과 환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헬스케어와 모바일 솔루션 개발에 있어 양사가 가진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시너지를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고>

그린 플러스 하스피털(Green+ Hospitals)

의료산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병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지멘스 헬스케어만의 차세대 친환경 솔루션으로 지난 4월 국내에 런칭 되었다. 그린 플러스 하스피털은 에너지, 산업 그리고 헬스케어가 만나 병원 경영에 친환경(Green)적 요소와 환자 진료의 질을 높이는 효율(Efficiency) 및 품질(Quality)을 반영하고 비용의 절감, 의료 서비스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멘스 헬스케어는 그린 플러스 하스피털 사업을 국내에 론칭하며 건설, 설계, IT 및 통신 인프라 등 다양한 부문에 있어 총체적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트래콘 건설, 본디 설계사무소, 메디칼 스탠다드(IT솔루션 전문업체), SEN(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업체), 오스람(조명 제조기업)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그린 플러스 하스피털 솔루션의 일환으로 컨설팅 그린 플러스 체크(Green+ Check) 컨설팅이 뉴고려병원과 광명성애병원에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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