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교육 전문 인스에듀연구소, 스마트 창의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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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0 11:25

수원--(뉴스와이어)--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같은 최첨단 휴대기기도 이제 일상생활이 됐다. 이에 따라 아이들의 교육 분야에서도 이러한 스마트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정부의 공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방과후학교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방과후학교에서도 스마트 체험교육과 캠프가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스마트 교육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교육기관도 눈길을 끌고 있다.

스마트 교육 전문기관인 ‘인스에듀연구소’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체험학습, 방과후학교, 캠프 등 미션 수행 형태의 스마트 교육이 인적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학교 관계자들의 문의가 급증했다”며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연령, 성별, 지역별에 따라 각기 다르게 구성되기 때문에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인스에듀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교육 프로그램은 스마트 창의캠프, 스마트 체험학습, 스마트 스쿨존, 스마트 DBSL, 스마트 교사연수 및 컨설팅, 스마트 방과후 학교 등이다.

각 프로그램은 팀별 미션과 탐구활동, 실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학생들의 학습능력뿐만 아니라 문제해결능력, 협업능력 등 다양한 인적성을 키울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은 체험 위주로 구성돼 있어 직접 문제를 해결하고 결과를 도출하면서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

한편 인스에듀연구소는 전북테크노파크와 공동주최하여 내년 1월 부안 신재생 에너지 테마파크에서 ‘스마트 창의캠프’를 진행한다. 총 4기(1월 10~12일, 17~19일, 24~26일, 1월 31~2월 2일)에 걸쳐 진행되며 스마트 소양교육, 앱스터디, 체험프로그램, 스마트 PBL, 스마트 미션탐험대, 전문연구원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 창의캠프’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인스에듀연구소(031-242-6164)로 하면된다.

인스에듀테인먼트 개요
㈜인스에듀테인먼트는 2014년 설립된 에듀테크 기업으로 학교 박물관 등 교수자가 자유롭게 스마트 수업을 설계할 수 있는 크래커(CRECCER)라는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으로 박물관, 관광지의 전시물과 증강현실 콘텐츠 및 IoT 서비스를 연계한 미션 해결 형식의 에듀관광 서비스(모바일 셀프가이드)로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다. 현재 전쟁기념관, 독립기념관 등 다수의 박물관과 대학에서 크래커(CRECCER)를 활용한 스마트 교육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17년 전쟁기념관을 시작으로 증강현실(AR)을 접목한 모바일 셀프가이드 서비스를 전국의 박물관 관광지로 확대하고 있다. 2018년까지 14개 기관에 모바일 셀프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insed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