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문화마케팅 일환으로 제1회 ‘Loaded Gun 2005’ 전 지원

서울--(뉴스와이어)--소니 코리아 (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젊은 미술작가들의 활발한 작품활동에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인 제1회 “Loaded Gun 2005” 展 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니 코리아는 미술 작가들의 작품활동에 필수적인 핸디캠 HDR-HC1을 비롯하여 소니 플라즈마베가 42인치 제품 (제품명: KE-MX42K1), LCD TV(제품명: MFM-HT75W, MFM-HT95), LCD 모니터(제품명: SDM-HS75P,SDM-HS95P,SDM-P234) 등 총 11대를 지원 및 증정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소니가 최근 출시한 세계 최소형 HDV 핸디캠 ‘HDR-HC1’으로 작가들의 전시 준비과정과 작품을 직접 촬영,전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소니의 대형 PDP, LCD TV, LCD 모니터로 마치 작품이 액자에 걸려있는 듯 생생한 고화질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작가들의 작품제작과정을 촬영한 영상은 미대 진학을 희망하는 고교생들의 교육용으로도 사용될 계획이다.

7월 22일(금) 저녁 경매행사로부터 시작, 8월10일까지 21일간 오픈 스튜디오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Loaded Gun 2005” 展은, 재능과 열정으로 ‘장전된(Loaded)’ 촉망받는 작가 45인이 모여 예술적 끼를 맘껏 발산하는 전시회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회는 140여 평에 달하는 청담동 ‘갤러리 더 스페이스’에서 오픈 스튜디오 형식으로 진행되며, 행사 기간동안 일반 및 학생 관객을 포함, 일일 2천 250명, 총 약 5만 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동시에, 젊은 작가들이 밀집해 있는 홍대 부근에서는 작업과정을 관람객이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작업실 15곳을 공개하는 한편, 갤러리 바 및 카페 16곳도 동시에 운영한다. 특별행사 순서로 경매 파티와 오프닝 파티도 각각 7월 22일과 30일에 갤러리 더 스페이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젊은 미술인들의 비영리 모임인 ‘스튜디오 유닛’의 김남희 대표는 “미술 작가들의 작품활동에서 캠코더는 작품의 영상제작과 보관을 위한 필수 아이템” 이라며 “특히 색감과 성능에 민감한 미술 작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이 소니의 핸디캠인 만큼, 이번에 소니에서 최신 HD 핸디캠인 HDR-HC1을 비롯, PDP, LCD TV, LCD 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들을 후원해 행사를 준비하는 작가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소니 코리아의 윤여을 사장도 “소니 코리아는 전사적으로 이와 같은 문화행사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Loaded Gun 2005 展를 계기로 소니가 참여할 수 있는 각종 문화행사에 대한 지원도 적극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1회 “Loaded Gun 2005” 展은 관람을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전시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튜디오 유닛 홈페이지 http://www.studio-unit.com/ 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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