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겨울 시즌 공연 ‘ROAD TO ULTRA KOREA 2012’ 성황리에 마쳐
- 6천 여명 관객 참여하며 겨울 공연도 대성공! 국내 대표 일레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 UMF KOREA 2013 헤드라이너 아르민 반 뷰렌, 아비치, 칼 콕스 발표하며 내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 폭주
이번 공연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하드웰(Hardwell) 은 공연을 마치고 매우 놀라운 판타지와 같은 공연이었다는 소감과 함께 아시아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페이스 북을 통해 전했다. 디플로(Diplo) 역시 새벽 4시에 가까운 늦은 시간까지 디제잉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본 무대에 앞서 스위치(Switch)와 함께 일레트로닉 그룹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 로 함께 무대에 섰을 때에는 특히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다양하고 신선한 만화 영상과 함께 큰 공 안에 들어가서 관객들 머리위로 그 큰 공을 전달하게 하는 재미있고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주목을 끌었다. 국내 첫 내한이었던 리햅(R3HAB) 역시 강한 비트와 사운드로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또한, UMF KOREA 2012 테마송에 이어 로드 투 울트라 공식 테마송
로드 투 울트라 코리아 홍보담당 유진선 팀장은 성공적 개최에 대한 비결에 대해, “지난 여름 아시아 최초로 UMF KOREA 2012를 개최하며 입증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브랜드 네임만으로도 얼리버드 티켓 오픈 때부터 반응이 열광적이었다. 특히 최적의 환경에서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국내외를 대표하는 최고의 디제이들과 아티스트들을 섭외하고, 수준 높은 프로덕션을 구성하기 위한 준비에도 주력했기에 관객들로부터 열광적인 호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디제이가 바뀌는 공연 중간 진행된 UMF KOREA 2013 라인업 발표와 올 여름 UMF 애프터 무비에 대한 반응 역시 뜨거웠다. 공연 전부터 2013년 UMF 무대를 장식할 헤드라이너를 발표한다는 소식에 기대가 컸던 관람객들은 아민 반 뷰렌 (Armin Van Buuren), 아비치 (Avicii) 그리고 칼 콕스(Carl Coax)가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발표되자 환호성을 지르며 내년도 공연에 대한 큰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냈다. 또한 UMF 2012의 헤드라이너였던 티에스토가 애프터 무비에 얼굴을 비추자 객석에서의 뜨거운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내년 공연에는 DJ MAG 매거진에서 매해 발표하는 전세계 DJ 순위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2011년에는 2위를 차지한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과 지난 해 TOP 100 DJ 순위 6위를 차지하고 현재 일렉트로닉 뮤직 씬에서 가장 팬이 많은 아티스트로 인정받는 아비치(Avicii) 및 올해 UMF KOREA에서 전용 특설 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한 이 시대 최고의 DJ 칼 콕스(Carl Cox)가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3(UMF KOREA 2013: Ultra Music Festival KOREA 2013)은 2013년6월 14일(금)과 15일(토)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의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umf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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