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 후다닥 ‘밥 한그릇’ 출간

- 맞벌이 부부, 아이들의 밥 한 끼가 걱정인 주부를 위한 요리책

- 퇴근 후 짧은 시간에 차려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요리 제안

-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알기 쉬운 설명과 사진 수록

서울--(뉴스와이어)--주방과는 거리가 멀었던 어린 나이에 결혼. 처음 만든 김치볶음밥을 보고 큰 형부가 “이게 무슨 밥이야?” 라고 물었을 정도로 요리가 제멋대로였던 그녀가 요리에 재미를 붙이다.

요리 블로그인 ‘아솜의 오늘의 집밥(blog.naver.com/myhun1974)’ 을 운영하며 실력을 키워온 정훈(닉네임:아솜)씨가 자신의 요리 비법과 퇴근 후 단시간에 만들 수 있는 간편 레시피를 담은 알짜배기 요리책 ‘밥 한그릇’을 12월 3일 발간했다.

‘아솜의 오늘의 집밥’은 가마솥 밥을 지어주던 친정엄마를 생각하며 시작된 블로그로 그녀와 식구들이 매일 먹는 집요리를 100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소개, 이제는 3만여 명의 이웃들의 저녁식사 고민을 덜어주고 있는 블로그다.

이번에 발간된 ‘밥 한그릇’에는 퇴근 후 손쉽게, 후다닥 해먹을 수 있는 음식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블로그의 1000여 가지 요리들 중에 재료를 조금씩만 바꿔 응용하면 365일 걱정 없는 141가지의 요리를 엄선했다.

이 책의 7개의 챕터에서는 찬밥을 활용하여 한국인이 좋아하는 재료와 조리법으로 만든 다양한 밥 117가지를 소개한다. 또한 함께 곁들이면 좋을 14가지의 국과 10가지의 반찬 레시피도 함께 담았다.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김밥과 주먹밥을 시작으로 초밥과 쌈밥, 비빔밥과 영양밥, 볶음밥, 국밥, 덮밥, 죽 등으로 구성됐다. 또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국과 반찬 등으로 한 끼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내용을 담았다.

시행착오 끝에 찾아낸 저자의 쿠킹 노하우도 독자들에게 전수한다. 좋은 쌀 고르기, 쌀 보관법, 쌀 씻는 요령과 쌀뜨물 활용법, 맛있는 밥 짓는 법, 요리의 기본양념과 육수 제조법, 식재료 보관법, 냉동고 저장식 관리법 등 꼭 알아야 하지만 혼자 터득하기 어려운 필수 정보들을 서두에 소개한다.

따로 장을 보지 않아도 냉장고에 있을 법한, 사계절 쉽게 구할 수 있는 건강한 재료들을 이용해 쉬운 계량법으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면서 요리와 친해지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생생한 사진과 이해하기 좋은 설명으로 구성, 편집하였다.

‘밥 한그릇’은 14,800원으로 각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상상출판 개요
상상출판사에서 정훈 지음의 밥 한그릇을 출간하였습니다.
연락처

홍보담당 차보경
02-569-1141

이 보도자료는 상상출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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