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민방위경보업무 전국 최우수 선정
- 재난 홍보·하천 범람 주민 대피방송 등 도민 생활밀착형 추진 호평
민방위경보업무 중앙 합동평가는 전국 16개 광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보사각지역 해소와 장비운영의 적정성 및 활용도, 상황대응 태세 등 4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전남도는 그동안 국가 위급상황 발생 시 중추적 업무수행을 위해 시설 현대화에 노력해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평상시에도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홍보에 경보사이렌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업무 추진으로 도민의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크게 기여하는 등 상시 완벽한 경보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돼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에 이어 올해는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실제로 전남도는 봄·가을철 건조기간에 ‘산불예방 캠페인’ 23회, 여름철에는 ‘폭염대비 행동요령’ 24회, ‘물놀이 안전요령’ 12회, ‘태풍 대비요령’ 12회 등 총 71회의 홍보방송을 실시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실질적 도움을 줬다.
특히 제16호 태풍 ‘산바’ 내습 시 민방위경보 장비를 통한 대피방송 실시로 진도에서 하천 범람 위기의 긴박한 상황에 처한 5세대 주민 20여 명을 신속히 대피시켰다. 또 광양시 내 하천변이 침수되기 전 주차된 차량 70대를 안전지역으로 대피시켰다.
전남도는 또 도내 경보 사각지역 2개소에 8천만 원을 투입해 시설을 확충 하고 원전 인접지역 개발사업 보조금 1억 2천만 원을 활용해 노후 경보시설 2개소를 교체했으며 정전을 대비해 비상전원 공급시설을 3중화하는 등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업무를 추진했다.
오광록 전남도 방재과장은 “이번 전국 최우수기관 수상을 계기로 ‘도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한발 앞선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민 실생활과 밀착해 경보시설 활용도를 다양화함으로써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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