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제와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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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이트엘이디
2012-12-10 16:18
부산--(뉴스와이어)--왈가왈부 말도 많던 입학사정관제가 드디어 부분적으로나마 현 입시구조에 적용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근데 도대체 입학사정관제가 뭐야?’라고 반문 하실 분들이 많이 있을 듯 싶다. 한 마디로 입학사정관제도는 성적만 갖고 평가되던 구시대적인 입시구조를 깨부수고 각자의 창의력, 리더십, 봉사성과 같은 잠제적인 부분을 입시평가에 포함시켜 국·영·수 편향의 초·중등교육의 범위를 다양하게 넓힘으로써 향후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데 있다.

이제는 공부만 잘하기 보다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사고방식과 그 결과물들이 명문대로 가는 필수 요건이 됐다. 하버드대나 예일대 등 세계 명문대학들이 입학시험 과정에서 이러한 기준으로 유수의 인재들을 찾아낸걸 보면 입학사정관제의 장점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단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도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현 교육실정에 적용하기에는 구조상의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 대안으로 점차적인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도에 제시할 수 있는 자료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봉사활동에 대한 증명서나 개성을 지닌 활성화된 개인 블로그, 각종 미술대회나 글쓰기 대회 참가 및 입상증, 그리고 또 하나 바로 독서 이력장을 꼽을 수 있다.

독서이력장이란 독후감을 쓰거나 신문기사로 옮겨보기, 다른 친구에게 책 소개하기 등 독서를 한 후에 그것에 대해 기록하는 독후활동 기록장이라고 보면 된다.

독서 이력장을 기록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기본적인 자료들은 인터넷을 뒤져보면 쉽게 구할 수 있고, 더욱이 요즘은 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으로 독서지도를 하기도 하고 또한 독서지도 관련 학원들이 많아 여러모로 어머님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벅스북(www.bugsbook.com)은 독서지도 및 논술지도 외 다수의 독후활동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으로 ‘신나는 북소리(www.booksory.net)’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신나는 북소리는 독후관련 자료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그것에 대한 독서 이력장도 받아 볼 수 있다. 어머님이 회원가입을 하셔서 자녀를 등록하면 자녀의 교육내용에 대하여 모두 점검이 가능하고, 부족한 것에 대해서 대처할 수 있는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더욱이 인터넷으로 모두 이루어지는 교육으로 이리저리 옮겨 다니거나 길에서 시간을 허비할 필요도 없이 집에서 편안하게 하면 된다. 인터넷을 통해 세상이 이렇게 편해졌다.

공부만 잘하는 사회 부적응자 보다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이고 봉사정신까지 투철한 여러모로 뛰어난 인재를 발굴해서 육성 하겠다는 것이 대학에서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이에 맞춰 자녀들도 학습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더 이상 교과서만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많이 보고 읽고 듣고 말하고 소통하고 경험하는 이 모든 것들이 학습이며 앞으로 자녀의 미래를 빛나게 해줄 밑거름이 될 것이다.

큐라이트엘이디 개요
벅스북은 독서를 통한 평생학습을 실현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독서교육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자료를 편리하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현재 (사)한국독서문화재단과 컨소시엄 형태로 독서/논술지도사 자격과정을 운영하며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독서논술 교육업체로 자리 잡고, 국내 유수의 독서논술 기업의 교사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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