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보존과학센터, 경북 문경 ‘진성이낭 묘’ 출토유물 보존 보고서 발간
‘진성이낭 묘’ 는 2010년 4월 문경 흥덕동에서 무연고 분묘로 발견되어 직물(織物)과 목재(木材) 유물 등 50여 점의 출토유물이 수습되었고, 관 위에 놓여있던 “진성이낭지구(眞城李娘之柩)”라 쓰인 명정(銘旌, 죽은 사람의 관직과 성씨 등을 적은 기)에서 묘주(墓主)가 진성이씨 성을 가진 여성임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2년여에 걸쳐 복식을 포함한 직물과 목재 유물 보존처리 과정, 출토 복식 연구, 묘 관재(棺材)의 수종과 연륜연대(年輪年代, 수목의 나이테를 이용한 연대 측정) 조사, 미라에 관한 인류학적 연구 보고 등이 수록되어 있어 다양한 관련 분야 연구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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