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제 26차 한·미 원자력공동상설위원회가‘05. 7.25~29일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어 양국간 원자력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우리측은 김용환(金溶煥) 과학기술부 원자력국장이, 미국측은 Andrew Semmel 국무부 부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위원회에서는 수소생산용 고온가스로 등 제4세대 원자력시스템 및 일체형 원자로 공동연구 방안, 원자력 관련 시설의 방재 및 물리적 방호 체제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 방안 등 정책의제 27개, 기술협력의제 37개를 포함한 120여개의 의제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우리측에서는 과기부, 외교부, 한국원자력(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전문가 18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위원회에서 논의될 주요 협력의제는
- GIF, I-NERI 등 국제공동연구프로그램을 통한 연구 협력 방안
- 원전 출력증강 규제절차 및 검토지침 수립을 위한 기술협력,
- 건설 원전에 대한 사용전검사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기술협력,
- 사용후핵연료의 건식공정처리(DUPIC) 및 금속전환공정기술에 관한 공동연구,
- IAEA 추가의정서 이행 등 국제 핵비확산체제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 방안 등이다.

한편, 우리측 대표단은 공동위원회 참가 후, 금년 5월 한국원자력연구소와 기술협력약정을 체결한 미국 아이다호국립연구소(INL)를 방문하여 양국간 구체적인 기술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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