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한-사우디 관세청장회의 개최

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주영섭)은 11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살레 알칼리위(Saleh M.Alkhaliwi) 사우디 관세청장과 제1차 한-사우디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해 양국의 관세행정 및 전자통관시스템을 소개한 뒤, 현지 진출 기업 지원을 위한 연락 창구 구축에 대해 논의함

사우디는 우리나라의 4대 교역국 중 하나로 국내 기업들이 활발히 진출 중이지만, 현지 수출입관련 문제 발생시 해결이 매우 어려웠음

※ 사우디 관세당국은 같은 세관 공무원이 아니면 면담 또는 연락이 어려움

따라서, 양국 간 교역·투자 촉진과 현지 우리기업의 통관애로 해소를 위한 관세 당국 간 협력이 필요한 상황임

주청장은 관세 당국 간의 공식적인 협력 채널 구축을 통한 기업지원 방안을 제안하였고, 방문기간 중 현지 우리 기업인과 김종용 사우디 대사와의 만남을 통해 현지 통관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이를 사우디 관세청에 직접 전달하였음

특히, 양국은 마무리 단계에 있는 세관상호지원협정*에 조속히 서명하기로 합의함으로써, 수출 기업들에 대한 지원 기반을 제도화 할 수 있게 됨

* 양국 관세 당국간에 체결되는 양자조약의 한 형태로서, 주로 관세행정의 전문적, 기술적인 사안에 대한 합의에 사용. 정보교환, 직원교류, 컨택포인트 등을 제도화하는 효과

또한 주청장은 우리나라 전자통관시스템인 유니패스(UNI-PASS)*의우수성을 적극 홍보하여, 중동지역으로의 시스템 수출 기반을 마련함

* 우리나라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100% 전자통관시스템으로 UN(‘03), APEC(’05), World Bank(‘09, ’10) 우수사례 선정 등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8개국(10건), 1억 148만 불 수출 달성

이번 회의는 한국 관세청장의 첫 중동 지역 방문이자, 이슬람의 중심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첫 관세청장 회의로 향후 사우디 주변 국가와의 관세협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질 것으로 예상됨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정보협력국 국제협력팀
사무관 최영환
042-481-7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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