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라오에어라인 인천·부산 직항 취항

- 라오에어라인 직항 취항으로 선택권 넓어지고 한결 편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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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투데이
2012-12-11 09:39
비엔티안 라오스--(뉴스와이어)--우리나라와 라오스를 잇는 하늘길이 더욱 넓어진다.

라오스 국영항공사인 라오에어라인은 오는 12월 21일 비엔티안-인천 직항을 운항한다. 이어 30일부터는 사상 첫 비엔티안-부산 직항 노선을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는 진에어에 이은 두 번째 직항노선으로 라오스를 찾는 한국인들의 선택권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라오스에 올 경우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번 라오에어라인의 부산 취항으로 한결 편해질 전망이다.

라오에어라인의 직항은 비엔티안-인천 편도는 410달러, 왕복은 605달러, 비엔티안-부산은 편도 395달러, 왕복은 595달러로 잠정 책정됐다.

이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번호는 (856)21-212-051~2 또는 라오렌트카 070-7560-0471 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라오스 폰사반은행 계열사인 폰사반항공도 우리나라 중부지방인 청주-비엔티안 노선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현재 폰사반항공은 러시아제 항공기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 이 자료는 라오스 등 아세안 지역 현지소식 및 각종 사업과 관련된 정보를 한국에 알리기 아세안투데이가 코리아뉴스와이어를 통하여 발표하는 보도자료 형식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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