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중소기업용 프리미엄급 11n 듀얼밴드 무선 액세스포인트 출시

- 5GHz 및 2.4GHz 주파수 대역 동시 사용 및 PoE 기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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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코리아
2012-12-11 10:13
서울--(뉴스와이어)--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 www.netgear.co.kr, 나스닥: NTGR)는 전파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5GHz 및 2.4GHz 주파수 대역을 동시에 사용하면서 케이블 선을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 PoE(Power over Ethernet) 지원 중소기업용 프리미엄급 802.11n 듀얼밴드 무선 액세스 포인트를 12월 12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프로세이프® WNDAP660 프리미엄급 무선 액세스 포인트 모델은 802.11n 무선 표준 방식을 기본적으로 지원하면서 2.4GHz는 물론 5 GHz 무선 주파수 대역을 동시에 사용하여 전파간섭을 최소화하면서 기존 802.11b/g는 물론 802.11a 무선 방식의 제품과도 높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또한 3 x 3 MIMO(multiple-input, multiple-output) 기능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넓어진 무선 영역 및 속도 향상을 실현한 제품이다.

이 무선 액세스 포인트는 통합 PoE(Power over Ethernet)기능을 통해 IEEE802.3af는 물론 IEEE802.3at PoE 방식도 동시 지원하여 콘센트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천정 혹은 벽면에 케이블을 통해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설치시의 유연성과 케이블에 필요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도와준다.

넷기어 WNDAP660은 Windows®는 물론 MAC, Linux, Unix 등 모든 대중적인 O/S를 지원한다. 또한 네트워크 데이터 보호를 위한 WPA 및 WPA2 암호화 기능은 물론 접속자를 인증하고 관리하는 802.1x RADIUS 인증 관리, WPS(Wi-Fi Protected Setup) 보안 설정, MAC 주소 인증 기능, 무선 침입자 탐지(Wireless Intrusion Detection) 및 무선 침입 방지(Wireless Intrusion Prevention) 기능 등 다양한 비즈니스급 보안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이 중소기업용 듀얼밴드 무선 액세스 포인트는 2개의 10/100/1000Mbps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지녀 네트워크 병목현상을 줄여주는 높은 대역폭을 지원한다. 다수의 SSID를 지원하여 철저한 데이터 및 네트워크 접속 보안을 약속하며 WDS(Wireless Distribution System) 기능을 통해 지점 대 지점은 물론 지점 대 다수 지점간의 무선 브릿지 혹은 리피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넷기어만의 최고의 장점이 평생품질보증 제도를 통해 높은 신뢰성 및 향후 A/S에 대한 걱정도 말끔히 해소시켜 주는 중소기업에 안성맞춤인 무선솔루션 제품이다.

넷기어 코리아 개요
넷기어 코리아는 고품질의 기업 및 가정용 네트워킹 제품을 설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편리한 사용, 높은 품질과 신뢰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다양한 유무선 네트워킹 제품을 공급한다. 1996년 창사 이래로 전 세계적으로 5,000만대가 넘는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연평균 28%에 이르는 매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NETGEAR는 미국 본사를 비롯한 전 세계 24 개국의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세계 유수의 IT 유통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NETGEAR는 1996년 1월 Bay Networks,Inc의 자회사로 설립되어 1998년 Nortel Networks NA, Inc로 인수된 후 2000년 3월 동사로부터 분사하였으며, 2003년 7월 NTGR이라는 심벌로 나스닥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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