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앙코르와트 자유여행’ 가는 법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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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12-12-11 10:35
서울--(뉴스와이어)--똑같은 여행은 싫다, 가이드 뒤꽁무니만 따라다니는 것도 싫다. 하지만 남들 다 가는 뻔한 여행이 싫다고 모험을 감수할 수는 없는 노릇. 앙코르와트라면 확실한 방법이 있다. 여행박사에서 추천하는 ‘앙코르와트 반올림 자유여행’이라면 양념 반 프라이드치킨 반처럼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만 쏘옥 골라가질 수 있다.

발단은 이렇다. 여행박사에서 일본과 호주 지역 여행플래너로 착실히 경력을 쌓아가던 이윤규 대리. 영어와 일어가 능숙한 이 청년은 휴가기간 중 동남아 배낭여행을 하면서 의외로 이 지역이 자유여행의 가능성이 있는 곳이라는 점에 주목하게 된다.

그때 여행박사 신창연 사장이 던진 한 마디. “10년 전 내가 일본 규슈 자유여행 상품 만들 때도 이랬어.” 이윤규 대리는 “옳다구나”, 자청하여 캄보디아 씨엡립으로 날아갔고, 그렇게 여행박사 특파원의 손에서 탄생한 것이 ‘앙코르와트 반올림 자유여행’이다.

그로부터 1년여. 여행박사 홈페이지에는 이에 대한 칭찬 글이 속속 올라왔다.

어린 딸과 가족여행을 간 부부는 “카톡으로 그날그날 저희 일정을 봐주고 추천해주었어요. 호텔에서 충분히 수영 및 휴식을 취할 수 있었죠. 이렇게 완벽한 여행스케줄은 처음이었다”고 했고, 군 입대를 앞둔 아들과 다녀온 어머니는 “사진을 좋아하는 제가 아뿔싸! 카메라를 놓고 왔지 뭡니까. 렌트해주는 곳이 없을까 부탁드렸더니 선뜻 고가의 카메라를 내어줬어요”라며 위기의 순간에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앙코르와트 반올림여행’은 나홀로 여행과 여자 혼자, 혹은 둘이서 간 여행에서 더더욱 진가를 발휘했다. 갑자기 생긴 휴가에 캄보디아를 찾았다가 “인터넷에서 툭툭이 기사 중에 사기꾼 강도도 있다는 정보를 보고 벌벌 떨고 있었는데, 전용 툭툭이도 있는데다 무엇이든 물어볼 데가 있어서 안심이 되었다”고 하는가 하면, 어느 직장여성은 “직장생활에 지쳐서 도피처로 삼은 여행이었는데, 패기 넘치고 열심히 일하는 윤규씨 보면서 오히려 자극을 받아왔다”며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했다.

그렇다면 ‘앙코르와트 반올림 자유여행’은 어떤 것일까. 캄보디아 씨엠립공항. 마중나온 이윤규 특파원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여행은 시작된다. 호텔까지 데려다 주면 자유시간.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룰루오스, 앙코르톰, 앙코르와트 가운데 한둘을 골라 가이드 받는 것 외에는 일정상 그를 만날 일은 없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 24시간 지켜주는 사람, 위급할 땐 뛰어와줄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여행의 질은 달라진다.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즐겨 찾았다는 바를 찾아가는 것도, 오지마을 ‘깜뽕블럭’에 찾아가 수상가옥을 보는 것도, 대형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앙코르쇼’를 보러 갈 때도 모르는 것은 언제나 현지 사정 밝은 이윤규 특파원에게 콜. 전화와 카카오톡으로 물어물어 나만의 여행을 짤 수 있다.

“원달러”를 외치며 구걸하는 관광지 아이들 대신 해맑게 웃는 순박한 아이들을 만나고, 값싸고 맛좋은 현지 식당을 찾아가고, 석양에 물드는 앙코르와트 신비로운 건축물을 느긋하게 바라보아도 아무도 재촉하지 않는다. 여행박사 전담 툭툭이도 안심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부분. 친절한 기사 싸라이가 운전하는 현지 이동수단을 바가지 쓰지 않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행박사 ‘앙코르와트 반올림 자유여행’은 기본적으로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 1~3일차 반나절투어로 구성되어 있는데 3박 5일에 최소 51만원(유류세 별도)부터 날짜별로 요금이 달라진다. 한 대뿐인 전용 툭툭이는 먼저 예약하는 사람이 임자. 특히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아도 유적지 해설, 시내 정보, 현지 지도 활용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용 앙코르와트 앱을 제공해주어 한층 깊이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문의는 여행박사 070-7017-2261, 홈페이지 www.tourbaksa.com로 하면 된다.

NHN여행박사 개요
NHN여행박사는 2000년 8월 일본전문여행사로 설립, 우리나라 최초로 밤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부엉이 여행’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아메리카 등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 IT 기업 NHN에서 인수, 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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