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콘서트는 쌀화환 전시장…쌀, 연탄, 계란, 사료 등 다양
12월8일 서울 SK 핸드볼 경기장에 배달된 B1A4(진영, 신우, 바로, 산들, 공찬) 응원 드리미화환은 쌀화환 1.493톤, 연탄드리미화환 2,356장, 사료드리미화환 300kg, 계란드리미화환 300개, 망고드리미화환 10그루와 LED쌀화환, 꽃화환 등 모두 일곱 종류로 지금까지 스타 응원 드리미화환 중 가장 많은 종류의 화환이 등장했다. B1A4 콘서트 응원 드리미화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와 중남미의 멕시코, 페루까지 10개국의 팬덤이 참여해 드리미와 공연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B1A4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비롯한 드리미화환은 핸드볼경기장 외부를 에워싸 올림픽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시민들은 드리미 쌀화환을 비롯해 연탄드리미화환과 계란드리미화환 사료드리미화환 망고드리미화환을 살펴보면서 팬들의 다양한 기부용 응원 문화와 그룹 B1A4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드리미 쌀화환 1.493톤은 B1A4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되며, 연탄드리미화환 2,356장은 23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독거노인 등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빈곤층 가구에 B1A4의 이름으로 기부돼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다. 사료드리미화환 300kg은 유기견보호소에 기부되며, 망고드리미화환은 트리플래닛과 월드비젼을 통해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지역에 망고나무를 기부해 아동 기아해결과 사막화방지에 기여하게 된다. 계란드리미화환은 계란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란농가를 돕기 위한 드리미화환으로, 전국푸드뱅크에 기부돼 독거노인 등의 영양결핍 해소에 도움을 주고 계란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하게된다. B1A4 콘서트 응원 드리미화환은 쌀화환으로 환산할 경우 20kg 드리미 쌀화환 120여 개에 해당하는 2.4톤으로, 2만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B1A4의 팬들은 지난 해 7월 소속사에 산들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온 것을 시작으로 지난 6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공연에 산들 응원 드리미 쌀화환 700kg을 보내와 여명복지회와 안양여성의전화, 디딤돌지역아동센터 등에 기부했으며, 지난 7월에는 KBS Joy ‘B1A4의 헬로베이비’ 제작발표회에 300kg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기아대책에 기부했었다. 드리미 쌀화환을 비롯한 B1A4 콘서트 응원 드리미화환은 8일 아침 9시부터 핸드볼경기장 앞의 쌓인 눈을 치우고 설치하느라고 5시간에 걸쳐 설치를 마쳤다. 드리미는 강한 바람으로 화환이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드리미화환을 단단히 고정하고 이틀간 현장에 직원을 상주시켜 화환을 관리했다.
B1A4 단독콘서트에는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팬들이 몰리기 시작해 약 5천 500명의 팬들이 경기장 안을 가득 메우며 강추위를 열기로 바뀌게 했다. 8일과 9일 양일간 열린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 5분 만에 만석이 넘는 자리가 매진되는 등 B1A4의 저력을 입증시켰다. 데뷔한지 1년 8개월 만에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며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LTE급 성장’을 하고 있는 B1A4는 현재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B1A4의 ‘잘자요 굿나잇’은 물론 최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걸어 본다’ 역시 리더 진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활동을 시작한지 2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로 오르는 등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콘서트에서 B1A4는 신곡 ‘걸어 본다’를 비롯해 ‘beautiful target’, ‘못된 것만 배워서’, ‘잘자요 굿나잇’ 등의 히트곡들과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 수록곡들을 선보이며 화끈한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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