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주택총조사에서 나타난 1인 가구 현황 및 특성
1. 성별, 연령별 추이
남자는 28세에 정점인 일봉(一峰), 여자는 26세와 79세가 정점인 쌍봉(雙峰)
2010년 11월 1일 현재 우리나라의 1인 가구는 414만 2천 가구이며 남자는 192만 4천 가구, 여자는 221만 8천 가구로 나타남.
- 1인 가구 규모는 10년 전(2000년 222만 4천 가구)에 비해 191만 8천 가구(86.2%) 증가했는데, 남자가 97만 9천 가구(103.6%) 늘어 여자 93만 8천 가구, 73.3%) 보다 더 많이 증가.
* 2012년은 1인 가구가 453만 9천 가구로 추정(통계청 장래가구추계 결과)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나타난 일반가구 대비 1인 가구 비율은 23.9%로 10년 전(2000년 15.5%)에 비해 8.4%p 증가.
* 2012년은 1인 가구 비율이 25.3%로 추정(통계청 장래가구추계 결과)
2010년 11월 1일 현재 1인 가구의 성별 및 연령별 비율을 보면,
- 남자는 혼인 직전인 28세(17.3%)에서 정점을 이루다가 점차 감소.
- 여자는 26세(13.0%)에서 1차 정점에 달한 후, 혼인으로 감소했다가 사별로 점차 증가해 79세(36.9%)에 2차 정점을 보이는 쌍봉 패턴.
2000년에는 이러한 1인 가구 비율 정점이 남자는 27세(10.8%), 여자는 1차 정점이 24세(7.3%), 2차 정점이 75세(26.7%) 임.
- 따라서 2010년에는 남자는 정점이 1세가 늦추어지고, 여자는 1차 정점이 2세, 2차 정점이 4세가 늦추어짐.
2010년 11월 1일 현재 일반가구원 중에서 남자는 8.4%, 여자는 9.3%가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남.
- 2000년과 비교해서 남자(4.3%)는 4.1%p, 여자(5.6%)는 3.7%p 늘어났음.
2. 생애주기 상 가구원수 변화로 본 1인 가구의 생멸
2010년 1세 미만 남자는 40.1%가 3인 가구, 36.7%가 4인 가구에서 태어남
[출생] 2010년 우리나라 1세 미만 남자는 40.1%가 3인 가구에서, 36.7%가 4인 가구에서 태어나는 것으로 나타남.
- 1세 미만 여자는 40.3%가 3인 가구에서, 37.0%가 4인 가구에서 태어 남.
[출가] 남녀 모두 18세 이후 취학이나 취업 등으로 급격하게 1인 가구가 될 확률이 증가하는데, 남자는 28세(17.3%가 1인 가구) 여자는 26세(13.0%가 1인 가구)에서 정점이 됨(4인 가구 비중은 급감).
[혼인과 출산] 이후 혼인으로 2인 가구가 되는 비율은 자는 30세(23.3%), 여자는 29세(23.4%)까지 늘고, 자녀 출산으로 3인 가구와 함께 특히 4인 가구가 급증함.
- 4인 가구는 남자는 43세에 2차 정점(45.3%), 여자는 40세에서 2차 정점(47.2%)에 달함.
- 이 시기는 2인 가구의 저점이 되는 연령과도 일치함.
[빈 둥지] 자식들이 취업, 취학, 혼인으로 출가하면서 남자 43세, 여자 40세 이후부터 점차 3인 및 4인 가구는 감소하고 부부만의 빈 둥지가 증가함.
- 이러한 빈 둥지는 남자는 76세에 정점(56.3%)에 이를 때까지 계속 되며 이후는 감소하고, 여자는 64세(44.8%)까지 증가함.
[해체] 남자는 76세 이후 2인 가구가 될 확률이 급격히 감소하는데 이는 사별 등으로 1인 가구가 되거나, 다른 가족과 다시 합쳐 3인 이상 가구로 되기 때문임.
- 반면 여자는 76-86세 기간 중에는 1/3이 1인 가구로 혼자 살다가 90세 이상 고령이 되면 가족과 재결합하는 것으로 나타남.
* 2012년 가구원수별 가구 : 1인(25.3%) > 2인(25.2%) > 3인(21.3%) > 4인(20.9%) (통계청 장래가구추계)
[가구원수 생애주기 곡선] 소가족화 진행으로 2010년 가구원수 생애주기 곡선이 2000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낮아진 가운데 고령층에서의 평균 가구원수 감소가 두드러짐.
- 저출산 등으로 1차 정점시기가 빨라짐 : 8세→6세
- 혼인지연 등으로 1차 저점이 늦어짐 : 27세→29세
- 늦은 출산 등으로 2차 정점이 늦어짐 : 38세→42세
- 빈둥지 기간 증가 등으로 2차 저점이 크게 늦어짐 : 69세→79세
3. 교육정도별 추이
65세 이상 고령자 1인 가구는 대부분 초등학교 이하의 교육수준
2010년 1인 가구의 교육정도는 대학이상 153만 9천 가구(37.2%), 고등학교 110만 가구(26.6%), 초등학교 64만 가구(15.4%) 순으로 나타남.
- 연령대별로 주된 교육 정도의 구성을 보면 다음과 같음.
· 35세 이하는 대학이상 : 15-21세(80.4%), 22-24세(84.9%), 25-34세(47.0%)
· 35-64세는 고등학교 : 35-44세(47.0%), 45-54세(43.4%), 55-64세(26.4%)
· 65-74세는 초등학교 : 42.3%
· 75세 이상은 안 다녔음 : 75-84세(50.7%), 85세이상(66.5%)
2000년에서 2010년까지 교육정도별 변화 추이를 보면, 대학이상이 175.9%(98만 2천 가구)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은 중학교 79.0%(17만 4천 가구), 초등학교 76.0%(27만 6천 가구) 순으로 증가했음.
4. 혼인상태별 추이
1인 가구는 44세 이하는 미혼, 45~54세는 이혼, 55세 이상은 사별이 두드러짐
2010년 1인 가구의 혼인상태는 미혼 184만 3천 가구(44.5%), 배우자있음 53만 4천 가구(12.9%), 사별 120만 8천 가구(29.2%), 이혼 55만 6천 가구(13.4%)로 나타남.
연령대별로 주된 혼인상태의 구성을 보면 다음과 같음.
· 44세 이하는 미혼 : 15-21세(99.8%), 22-24세(99.4%), 25-34세(93.5%),35-44세(65.8%)
· 45-54세는 이혼 : 36.1%
· 55세 이상은 사별 : 55-64세(42.3%), 65-74세(99.4%), 75-84세(92.7%), 85세 이상(95.2%)
2000년과 비교 시 이혼 154.4%(33만 8천명), 배우자있음 100.1%(26만 7천명), 미혼 92.7%(88만 7천 명) 순으로 증가함.
- 남자는 미혼, 여자는 미혼 및 사별 분포가 크게 확장.
5. 통근통학 추이
25~64세 1인 가구의 71.8%는 통근
2010년 1인 가구의 통근통학은 통근 227만 9천 가구(55.0%), 통학 35만 가구(8.4%), 통근통학안함 151만 3천 가구(36.5%)로 나타남.
연령대별로 주된 통근통학 상태를 보면 다음과 같음.
· 24세 이하는 통학 : 15-21세(78.5%), 22-24세(54.4%)
· 25-64세는 통근 : 25-34세(78.5%), 35-44세(80.3%), 45-54세(70.3%), 55-64세(51.0%)
· 65세 이상은 통근통학 안함 : 65-74세(72.1%), 75-84세(86.8%), 85세 이상(95.1%)
2000년에서 2010년 통근통학 변화 추이를 보면 통학 증가율이 142.7%(20만 6천 명)로 가장 높고, 통근은 101.9%(115만 명), 통근통학안함은 59.4%(56만 4천 명) 순임.
6. 직업별(소분류) 상위 10위 추이
1인 가구의 가장 주된 직업은 작물재배종사자(12.6%)
2010년 1인 가구의 직업별(소분류)로는 작물재배종사자가 3만 1천 가구(12.6%)로 가장 많고, 경영관련사무원 1만 6천 가구(6.3%), 매장판매종사자 1만 4천 가구(5.5%) 순으로 나타남.
2000년에서 2010년 직업별(소분류) 순위 변화 추이를 보면 1위 작물재배업은 변동이 없고, 경영관련사무원이 2위로 상승 한 것으로 나타남.
- 음식서비스 종사자(-2.7%p), 판매종사자(-1.3%p) 등의 비중은 많이 감소.
7. 교통수단 보유별 추이
25세~64세 1인 가구의 38.2%는 승용차 보유
2010년 전체 1인 가구 414만 가구에서 승용차 보유 비율은 27.1%(112만 3천 가구)로 2000년 17.3%(222만 가구 중 38만 4천 가구)에 비해 9.8%p 증가하였음.
2000년에서 2010년 교통수단 보유별 추이를 보면 승용차의 구성비는 9.8%p 증가하고, 승합차는 0.5%p 감소함.
8. 점유형태별 추이
54세 이하 1인 가구는 주로 보증금있는월세에 거주
2010년 1인 가구의 점유형태는 보증금있는월세가 142만 6천 가구(34.4%)로 가장 많고, 자기집 132만 3천 가구(31.9%), 전세 90만 3천 가구(21.8%) 순으로 나타남.
연령대별로 주된 가구의 점유형태를 보면 다음과 같음.
· 54세 이하는 보증금있는월세 : 15-21세(61.3%), 22-24세(61.6%), 25-34세(49.3%), 35-44세(42.2%), 45-54세(36.3%)
· 55세 이상은 자기집 : 55-64세(45.5%), 65-74세(61.8%), 75-84세(65.6%), 84세 이상(64.1%)
보증금있는월세에 거주 하는 1인 가구는 2000년 45만 3천 가구에서 2010년 97만 3천 가구로 214.6% 증가 했음.
9. 거처의 종류별 추이
1인 가구는 모든 연령층에서 주로 단독주택에 거주
2010년 1인 가구의 거처의 종류는 단독주택이 246만 가구(59.4%)로 가장 많고, 아파트 106만 가구(25.5%), 연립 및 다세대주택 32만 가구(7.7%) 순으로 나타남.
- 모든 연령층에서 단독주택이 가장 주된 주택유형으로 나타남.
- 주택의 주된 점유형태가 54세 이하까지 보증금있는월세인 점을 감안할 때 주거여건이 열악함을 시사함.
2000년에서 2010년 거처의 종류별 변화 추이를 보면 오피스텔이 1,417.3%(14만 2천 가구)로 가장 큰 변화를 보임.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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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조사관리국 인구총조사과
사무관 조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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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일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