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보다 호주 현지정보가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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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1 17:39

서울--(뉴스와이어)--이미 많은 학생들이 영어실력 향상과 경험을 쌓기 위해 영어연수의 첫 관문으로 필리핀을 선택하고 있다. 1:1 수업 및 소규모 수업을 통해 기초실력을 향상시킨 뒤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서구권 국가로 떠나는 것이 실력향상에 효과적이라 판단하기 때문이다.

최근 겨울방학을 앞두고 필리핀 어학연수가 각광을 받으면서 어학연수를 돕는 많은 업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겉모습에 비해 속 빈 강정 같은 부실한 업체들도 많은 편이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먼저 현지에서 공부할 만한 여건이 충분히 갖춰져 있는지, 선생님들의 수준은 어떠한지, 수업은 수준별로 이루어지는지, 발음과 억양 지도는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지도하는지, 방과후에는 어떤 활동이 이루어지는지, 교육과정이나 외국인 비율은 어떠한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필리핀 어학연수의 최고 장점은 저렴한 비용과 1:1 수업이다. 수업은 개개인의 수준에 맞춰 진행하며 부족한 부분을 집중 보완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특히 영어 초보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학습방법으로 손꼽힌다.

대개 8~12주의 필리핀 어학연수를 통해 기초를 쌓으면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영어권 국가로 떠나는데, 이중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통해 금전적 부담을 덜 수 있는 호주유학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런데 필리핀 어학연수 후 호주 워킹홀리데이 등 타국 연계연수 시 현지 정착 서비스에 대해 소홀할 경우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한다.

보통 필리핀은 어학연수생을 공항에서부터 픽업해주고 숙소 문제 등을 해결해주는 편이지만,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의 현지 정착 서비스는 픽업 정도밖에 해주지 않기 때문에 지리적으로 익숙지 않은 학생 본인이 알아봐야 하는 불편사항이 따르게 된다.

이에 호사랑 이동일 대표는 “필리핀 어학연수가 활성화되면서 일부 유학원들 중에는 수익 창출에만 관심을 가져 현지 서비스는 제대로 제공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유학원 선택 시 현지서비스를 어떻게 제공해주는지에 더 관심을 두고 이를 고려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호사랑은 필리핀어학연수와 호주유학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무료대행서비스, 무료 항공권 지급, 최저학비보상제도를 통한 유학상품 판매 등을 하고 있는 커뮤니티로, 필리핀휴학, 호주 워킹홀리데이 등 자세한 사항은 호사랑 커뮤니티(http://cafe.daum.net/lovesydney)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프라임유학넷 개요
프라임유학넷은 호주전문유학원으로 학생 각자의 목표를 달성시켜드리기 위하여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ojupri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