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전략연구소, ‘행복한 아이가 창의적인 인재로 자란다’ 자녀교육 특강 실시
- 철학이 있는 부모의 자녀는 행복하다
- 자녀의 행복지수는 부모의 행복지수와 비례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하다.
유희성 소장은 이번 특강에서 전달하고 싶은 핵심주제에 대하여 “첫째, 행복한 아이가 창의적인 인재로 자랄 수 있습니다. 불행하고 우울한 사람은 창의적인 도전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아이들은 행복해야 합니다. 우리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은 부모님들이 먼저 행복해야 합니다. 특히 엄마의 행복지수는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둘째, 선행학습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선행학습은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마비시키는 달콤한 마약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자녀가 공부 잘하기를 원해서 학부모님들이 시키는 선행학습이 오히려 학습력을 저하시키는 치명적인 독으로 작용한다는 점입니다. 학원은 어려운 학문을 먹기 좋게 이유식처럼 만들어 입에 넣어주는 방법으로 가르칩니다. 결국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지요. 그러면 결국 우리 아이들이 물고기를 잡는 기술을 배울 기회는 사라지게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선행학습은 아이들이 모르는 것도 안다고 착각하는 착시현상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학교 수업이 재미없어지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일명 ‘같기도 증후군’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아는 것 같기도 하고 배운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정작 잘 알지 못하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지요. 안다는 것은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분별해 가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을 통해 모르는 것을 알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학습 욕구가 생기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의 학습자세가 확립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선행학습은 이 모든 과정을 무력화 시키는 치명적이면서도 강력한 독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선행학습은 자기주도학습을 가로막는 너무나 유혹적인 그러나 치명적인 마약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학운초 이민숙 선생님은 “이번 행사는 사교육을 절감하고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진로지도를 위한 건전한 방안을 찾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한국의 교육은 학부모의 변화가 선행되어야만 의미 있는 발전이 가능하기에 이번 특강을 준비하게 되었고, 청소년 진로지도 및 자기주도학습 분야에서 학부모님들의 큰 호응과 좋은 성과를 내고 계신 유희성 소장을 여러 학교사교육 줄이기 담당 선생님들의 추천을 받아 초빙하게 되었습니다. 90분으로 예정된 강의가 시간을 초과하면서 진행되었는데 학부모님들이 오히려 아쉽다고 하실 정도로 호응이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유희성 대표는 서울대학교사범대학 교원연수원, 경기도교육청, 인천시교육청, 전남교육연수원, 대전교육연수원 등에서 교사 학부모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과 창의력 강의와 진로지도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유희성 대표(010-3342-6239)의 강의 동영상은 2012년 4월 25일에 진행한 제주방송 홈페이지 KCTV JDC아카데미에서 다시 볼 수 있다.(http://www.kctvjeju.com/popup/Vod_hd.asp?vodfile=http://www.kctvjeju.com/a/201204/120425glo.asx&num=22561)
창의전략연구소 개요
창의전략연구소(주)는 조직과 개인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인 관점(Creative Perspective)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교육 컨설팅 그룹이다. 조직의 창의역량을 높이는 그룹지니어스 과정과 개인의 창의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조직의 창의성을 높이는 리더십(‘부하에게 감탄하라. 세상이 그대에게 감탄하리라’, ‘조직의 창의성을 살리는 리더십, 죽이는 리더십’, ‘리더의 말하기 전략’), 개인 창의성 향상과정(‘내일에서 행복찾기’, ‘공직자를 위한 자존감 고취저략-나는 공무원이다’), 고객만족향상과정(‘나의 행복으로 시작하는 고객행복만들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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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스트비앤앰컨설팅(주)
책임컨설턴트 이강석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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