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및 서비스 투자

- 포춘지 선정 세계 500대 기업의 95% 이상이 델의 IT 솔루션과 서비스 사용

- G20 국가 정부는 물론, 미국의 모든 주 정부, 거의 모든 미국 연방 정부 기관을 포함해 더욱 많은 공공 분야 조직 및 기관들이 델의 서비스 사용

- 1천만 이상의 소규모 비즈니스 기업들이 델 솔루션과 서비스를 활용

뉴스 제공
델인터내셔널
2012-12-12 10:10
서울--(뉴스와이어)--델은 오스틴 현지 시간으로 11일, 두 번째를 맞는 델 월드를 개막하며 델이 약 4년 전 기업 비즈니스 쇄신 작업에 착수한 이래 점점 더 많은 전 세계의 고객들이 델의 기술 솔루션 및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약 95% 이상은 물론, 모든 G20 국가 정부, 그리고 거의 모든 미국 연방 정부 기관이 델의 기술과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약 1천만 이상의 소기업들이 자체 비즈니스 역량 강화는 물론 각 기업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델의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델 월드 2012에서는 델의 임직원 및 고객, 파트너, 미디어 그리고 애널리스트 등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온 약 6,0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3일 동안 최근 고객들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도전적인 IT 트렌드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델의 전략 및 솔루션에 대해 이해하고, 인사이트를 얻으며 서로 관계를 도모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지난 4년 동안, 델은 날이 갈수록 진화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대에 보다 뛰어난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해 왔고, 이의 일환으로 고성능의 혁신적인 엔드투엔드 (end-to-end)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 10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진행해 왔다. 기술, 세일즈 및 채널 리소스, 트레이닝과 솔루션 센터 등을 아우르는 델의 포괄적인 혁신과 투자는 고객들이 IT 환경을 쇄신시켜 나가는 일련의 과정에 있어 포괄적인 지원을 가능케 한다.

델 CEO 겸 회장인 마이클 델은 “오늘날, 델은 혁신적인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공급하기 전에 비해 업계에서 훨씬 더 확고부동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며, “델은 고객들이 클라우드 및 빅 데이터, 그리고 이동성이라는 업계의 화두에 따라 급변하는 시장에서 보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지속적인 투자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고객들이 더 높은 성과를 구현하고, 보다 뛰어난 경쟁력을 창출하며 나아가 각자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델의 약속은 아래에 이어지는 설명과 같이 데이터센터 및 보안, 서비스 그리고 소프트웨어 등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투자로 이행되고 있다.

- 델은 고객들에게 업계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혁신적이고 관리가 쉬운 서버를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델의 x86 서버는 북미 및 아시아 태평앙 지역의 서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델은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데이터 센터 솔루션을 자사의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상품인 액티브 시스템(Active System)에 결합시켰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직관적이고 유연하며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델은 고객들에게 업계 최저 수준의 총소유비용(total-cost-of-ownership)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스토리지와 관련된 비용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델은 고객들에게 유연한 보안 솔루션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생산성 및 효율성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주요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델 서비스는 델의 고객들이 비즈니스의 위협 요소를 경쟁력으로 전환시키도록 함은 물론, IT 환경을 쇄신하고 나아가 실질적인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 델 소프트웨어는 고객들이 IT를 간소화하고, 보안 위험을 경감시키며 비즈니스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

성능 강화

델의 전략적 투자, 장기 비전 및 실행 능력은 이미 고객들로부터 이미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세계 180개국 이상에 걸친 고객들이 이미 각자의 비즈니스를 통해 델의 가치를 경험하고 인정하는 것. 고객들에게 혁신적이고 업계를 선도하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함으로써 델은 시장에서 차별화된 존재로 평가 받고 있는 것이다.

미국에 기반을 둔 애쉬포드 캐피탈 매니지먼트(Ashford Capital Management)사의 IT 디렉터인 팀 애쉬포드(Tim Ashford)는 “델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및 서비스에 대한 확실한 비전과 투자는 지난 수년간에 걸쳐 발생한 다양한 비즈니스 니즈 및 당면과제를 해결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애쉬포드 캐피탈은 델의 엔드투엔드 전략 및 솔루션 덕분에 자사의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를 보다 현명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요약하자면, 우리는 델 자체에 대해, 그리고 델의 방향성과 솔루션에 대해 깊은 신뢰를 갖고 있다. HP를 포함해서, 기업이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 불분명한 다른 기업들에 대해서는 이 같은 확신을 가질 수가 없다”라고 델에 대한 강한 믿음을 밝혔다.

스페인에 기반을 둔 유니버시다드 유로피아 드 마드리드(Universidad Europea de Madrid: UEM)사의 최고 정보 책임자(CIO)인 호세 와킨 로자(Jose Joaquin Loza)는 “HP, IBM, 텔레포니카(Telefónica) 등 수많은 기업과 대화를 나누었지만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진정으로 이해하는 기업은 델 뿐이었다. 다른 기업들이 부분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는데 그쳤던 것과 달리, 델은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안하는 유일한 기업이었다”고 말했다.

호주에 기반을 둔 넷 로지스틱스(Net Logistics)의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인 조셉 살림(Josehp Salim)은 “우리는 델과 매우 오픈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델의 제품 파이프라인에 대해 업데이트를 받고 있다. 델이 자사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며 우리는 델과의 파트너십이 앞으로도 더욱 강화 및 확장될 것임을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

호주에 기반을 두고 있는 프리힐스(Freehills)사의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저인 개리 애들러(Gary Adler)는 “델과의 비즈니스 관계는 지난 10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내가 처음 델을 접했을 때는 단순한 하드웨어 공급사로만 보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델이 제안하는 솔루션의 심도 깊은 내용은 델을 이해하는 우리의 관점을 경쟁력이 뛰어난 고품질의 서비스 및 솔루션 파트너로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라고 말했다.

전략, 실행 및 진전

Dell의 장기 전략은 IT 기업들이 비즈니스 요구에 더욱 신속히 대응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새로운 표준 기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뚜렷한 목표에 기반을 두고 있다. 델은 2012년에 와이즈(Wyse), 소닉월(SonicWall), 퀘스트 소프트웨어(Quest Software)를 인수하는 등 장기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있으며, 델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및 서비스 비즈니스 분야 성장세는 경쟁사들을 지속적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 델의 서버 및 네트워킹 비즈니스는 3분기에 11% 성장했으며, 이는 12분기 연속 성장을 기록한 것이다.
- 델의 서버 비즈니스는 3분기에 4%의 수익 증가를 기록했으며, 이는 업계 3대 기업 중 유일하게 증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다른 서버 공급사들은 수익이 하락했다.
- 델의 스토리지 비즈니스는 (델 브랜디드 스토리지)주요 경쟁사들에 비해 두 배의 성장율을 기록했으며, 다른 스토리지 경쟁사들에 비해 지속적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많은 스토리지 공급사들은 수익 하락을 발표한 바 있다.

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및 서비스는 현재 델 전체 수익의 1/3을 올리고 있으며 이는 매출 총 이익의 절반에 해당한다. 회계연도 2008년에는 약 140억 달러 규모였던 이 비즈니스 분야는 올 3분기까지 약 2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으며, 이는 지난 해 대비 4% 증가한 것이다. 델은 자사의 전략을 실행하는 것과 관련해 확실한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가치를 인정받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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