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업 ‘맨투맨 서비스’ 선보여…인테리어 업계에 장인정신 강조한 서비스

- 한 달 3건이상의 공사는 절대 안해…수익을 위한 공사 보다 정성과 관심을 쏟는 정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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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11:08

서울--(뉴스와이어)--12월부터 고객 한 분에게 건축인테리어 한 그룹을 연계해주는 맨투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인스타일업은 밝혔다. 주택인테리어(주거공간 인테리어), 종교시설 인테리어를 포함한 상업시설 인테리어 모두 이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최근 건설업계의 불황으로 인해 인테리어 업체간의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어떤 업체들은 평당 최저가를 부르짖으며 많은 공사를 수주하지만 이로 인한 하자율은 높아져 가고 있다. 이런 공사로 인한 불편함은 모두 고객이 떠안게 되는게 현실이다.

인스타일업 이진우 대표는 “나 같아도 그렇지만 모든 고객들은 전문가들이 단한가지 프로젝트에만 전념하고 신경써주기를 바랍니다”라며 인테리어 업계에서도 투철한 직업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이나 일본의 소수음식점들은 신선함과 청결함을 위해 정해진 재료만큼만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에서 착안한 이번 서비스는 무리하게 많은 공사로 수익을 남기기보다는 하자율 0%에 도전하는 인스타일업 이진우 대표만의 고집이 담겨 있다. 맨투맨 서비스는 매월3건의 공사만을 인스타일업 본사에서 직접 맡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인스타일업의 협력사들 또한 매월 3건의 공사이상은 진행할 수 없도록 제약된다. 본사와 협력사들과의 경쟁으로 인해 고객들은 좀 더 고품질의 디자인과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며, 고객들의 궁금한 점이나 급한 요청사항들 또한 빠르게 업체에게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객들에게 전달되어지는 견적서에 순번이 표시되어 전달되어질 계획이다. 인스타일업 관계자는 “그 동안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객과 회원사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10년 후에도 계속될 인스타일업 만의 스타일과 고집을 가지고 앞으로도 정직하게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스타일업의 맨투맨 서비스는 인스타일업 홈페이지의 빠른견적문의 게시판과 인스타일업 본사(070-8624-8913)로 연락하면 바로 상담이 가능하다.

성심예건 개요
성심예건은 2008년부터 인테리어 포털사이트 '인스타일업'을 운영하면서 인테리어에 관련된 서비스 및 국내외 인테리어 관련 정보들을 고객들에게 전달해 왔으며,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사이트 입니다. 최근에는 메타소셜커머스 사이트 '메타프라이'와 기독교 벼룩시장 '씨에이플랜'을 오픈하여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instyle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