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중 금융시장 동향
1. 금 리
국고채(3년)금리는 연내 기준금리 인하기대 약화, 해외 불확실성 완화,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 등의 영향으로 11월 중순 이후 상승(12.10월말 2.77% → 11.16일 2.77% → 11월말 2.84% → 12.11일 2.83%)
- 외국인의 국내채권 보유잔액은 11월까지 증가세가 이어지다가 12월 들어 대규모 만기도래(12.1~10일 3.5조원) 영향으로 감소로 전환
* 외국인 국내채권 보유 증감(조원): 12.10월 +0.4 → 11월 +0.2 → 12.1~10일 -1.4
- 우량(AA- 이상) 회사채의 경우 고금리채권 선호로 국고채와의 스프레드가 10월말 수준을 유지한 반면 비우량(BBB+ 이하) 회사채의 스프레드는 웅진그룹 사태(9.26일) 여파 등으로 확대
통안증권(91일), 은행채(3개월) 금리는 11월 이후 좁은 범위(2.75~2.77% 및 2.80~2.84%)에서 등락하는 가운데 10월말 대비 소폭 상승
- CD(91일)금리는 시장성CD 발행 축소 등의 영향으로 10.25~12.6일중 변동이 없다가(2.85%) 12.7일 이후 소폭 상승
2. 주 가
종합주가지수는 美 재정절벽, 그리스 문제 등 해외 위험요인의 전개 양상에 따라 하락 후 반등
- 외국인은 11월중 국내주식을 전월에 이어 소폭 순매도하였으나 12월 들어 순매수로 전환하는 모습
3. 자금흐름
11월중 은행 수신은 증가로 전환(12.10월 -0.2조원 → 11월 +7.7조원)
- 수시입출식예금이 전월중 세금 납부*로 크게 감소했던 기업의 결제성 자금이 재유입되면서 증가로 전환 (-5.0조원 → +4.8조원)
* 9월말 휴일에 따른 9월분 법인세 등(6.8조원)의 10월초 이연 납부, 10월말 부가가치세(9.1조원) 납부 등
- 정기예금은 수신금리 인하 영향으로 부진을 지속 (+0.01조원 → +0.9조원)
- 은행채는 자본확충을 위한 후순위채 발행 등으로 순발행을 지속 (+3.7조원 → +2.0조원)
자산운용사 수신은 MMF를 중심으로 감소로 전환
(12.10월 +11.8조원 → 11월 -3.0조원)
- MMF는 상대적 금리경쟁력 약화*, 국고여유자금 유출 등으로 감소(+9.5조원 → -5.9조원)
* 주요 단기금융상품의 수익률 변동 (11월중, bp): MMF(7일) -6, 콜금리 +1, CMA(수시형) 0
- 채권형펀드는 해외채권형펀드로의 자금유입이 늘어나면서 증가폭이 확대 (+0.9조원 → +1.2조원)
4. 기업자금 및 가계신용
11월중 은행의 기업대출(원화)은 대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증가규모가 소폭 축소 (12.10월 +2.7조원→11월 +2.4조원)
- 중소기업대출(+0.6조원→+1.7조원)은 연말 실적평가를 앞둔 은행들의 우량 중소기업 중심의 대출확대 노력 등으로 전월보다 증가규모가 확대
- 대기업대출(+2.2조원 → +0.7조원)은 경기부진에 따른 자금수요 둔화, 일부 대기업의 회사채·CP 발행을 통한 은행대출 상환 등으로 증가폭이 축소
CP는 공기업 자금수요 증가, 은행대출 상환목적의 발행 등으로 전월대비 순발행규모가 확대 (12.10월 +0.8조원→11.1~20일 +1.6조원)
회사채(공모)는 웅진그룹 사태 이후 中신용등급(A등급)으로 신용경계감이 확산되면서 순발행규모가 축소 (12.10월 +4.1조원→11월 +1.6조원)
주식발행은 일부 대기업의 기업공개 등으로 전월대비 소폭 증가(12.10월 0.1조원 → 11월 0.4조원)
11월중 은행의 가계대출(모기지론양도 포함)은 지난달에 이어 큰 폭 증가 (12.10월 +4.7조원→11월 +5.1조원)
- 주택담보대출(모기지론양도 포함)은 한시적 취득세 감면혜택(9.24일 시행)에 따른 주택거래 증가*, 유동화조건부 적격대출 증가세 지속 등으로 전월보다 증가규모가 확대 (+3.2조원→+3.9조원)
* 서울지역 아파트거래량(천호) : 12.9월 2.1 → 10월 4.0 → 11월 4.7
- 마이너스통장대출 등은 대출확대 노력 등으로 증가규모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지속 (+1.5조원→+1.3조원)
5. 통화총량
11월중 M2증가율(평잔기준, 전년동월대비)은 전월보다 하락한 4%대 중반으로 추정(12.10월 4.6% → 11월 4%대 중반e)
- 국외부문 통화공급이 경상수지 확대로 늘어나고 정부부문의 통화 환수규모도 줄었으나 민간신용이 은행대출을 중심으로 축소된 데 기인
웹사이트: http://www.bok.or.kr
연락처
한국은행
통화정책국 금융시장부 금융시장팀
02-759-4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