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앱들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출시 봇물

- 크리스마스 맞아 어플리케이션 업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 진행

- 코코아북,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 80% 할인에 풍성한 선물 증정

뉴스 제공

2012-12-13 09:06

서울--(뉴스와이어)--거리마다 아름다운 캐럴이 울려 퍼지고 선물을 전하는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라인 어플리케이션들이 저마다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앱들과 함께 의미있고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기대해보는 것은 어떨까.

1. 온라인 소셜데이팅 ‘코코아북’ - 커플 만들기 대작전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 출시

온라인 소셜데이팅 ‘코코아북’(http://www.cocoabook.co.kr, 대표 남경식)은 12월 한 달간 ‘코코아북’ 홈페이지 내에서 판매하는 모든 아이템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는 파라다이스 이용권, 타임머신, 연락처 확인권, 제가 선택했어요, 누가 나를 선택했을까 등 총 46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9만 9000원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특히 이번 패키지를 구매한 회원 중 3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및 CGV 영화관람권(10명/1인2매)을 증정한다. 또한 아이템을 구매한 전원에게는 신간 도서 10권 중 1권을 제공한다.

2. ‘산타 우체국’ - 폴란드에서 진짜 산타클로스의 편지를 받는 ‘진짜 산타가 쏜다’ 눈길

핀란드 산타클로스 중앙우체국 한국사무소가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의 개편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산타 우체국은 핀란드 체신청 산하 기관으로 세계적으로 공인 받는 유일한 산타클로스 관련 우체국이다. 산타 우체국의 산타레터는 ‘진짜 산타클로스’가 북극에서 보내주는 독특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컨셉트로 공인된 산타클로스중앙 우체국에서 회신과 소인 등 모든 작업을 수작업으로 진행, 전세계로 매년 400만 통 이상 판매되는 인기 상품이다. 산타레터는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 디자인 쇼핑몰과 소셜커머스 등에서도 판매가 진행된다. ‘진짜 산타가 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산타 우체국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휴대폰 전자화폐 서비스 ‘주머니’, 1천원씩 기부하는 ‘크리스마스 100일의 기적’ 이벤트 실시

KT,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업무 협약을 맺은 휴대폰 전자화폐 서비스 ‘주머니(http://zoomoney.olleh.com/main/main.do, 대표 이석채)’는 오는 22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 명의로 사랑의 열매에 1000원을 기부하는 ‘크리스마스 100일의 기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금된 모금액은 소외 계층 아동을 후원하는 드림투게더 캠페인에 기부될 예정이다. ‘주머니’는 상대방의 계좌번호 없이 휴대폰 번호만 알면 돈을 보낼 수 있고 가맹점에서 결제도 가능한 서비스로,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4. 형아소프트, 앱으로 가족 이름 배우는 ‘세상 단 하나뿐인 가족 이름 따라쓰기 앱’ 출시

형아소프트(http://hyonga.com/blog/, 대표 신석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단 하나만의 앱’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세상 단 하나뿐인 가족 이름 따라쓰기 앱’ 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원할 경우 앱에 사용될 가족 이름과 신청 사연, 사용하는 휴대폰 정보를 포함해 형아소프트 이벤트 담당자(event@hyonga.com)로 전송, 응모하면 된다. 응모작은 추첨을 통해 안드로이드, 아이iOS 각 3가족이 선정되며, 선정된 가족에게는 사용하는 운영체제(OS)에 따라 어플이 증정된다.

코코아북 남경식 대표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어플리케이션들 업체들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각 어플리케이션의 내용과 성격을 잘 활용하면 멋진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코코아북은 ‘매일 밤 11시 3명의 이성이 찾아갑니다’라는 컨셉트로, 현재 30만 명의 2030 남녀 회원들이 애용하고 있는 온라인 소셜데이팅 어플리케이션이다. 코코아북은 자체 개발한 매칭 알고리즘 및 종교 매칭 서비스 등을 통해 높은 매칭 성공률을 자랑, 많은 싱글 남녀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에이프릴세븐 개요
코코아북은 기존의 소개팅 사이트와 SNS가 결합한 소셜네트워크데이팅(Social Network Dating) 서비스이다. 기존의 소개팅 사이트가 이상형에 대한 키워드 검색형 서비스가 주를 이루었다면, 코코아북은 매일 밤 11시 하루에 한번, 운명의 상대를 소개하는 시스템이다. 자체 개발된 남녀관계 분석 알고리즘은 20%의 높은 매칭 성공률을 보이며, 이를 통해 만난 상대가 동시에 호감을 표시하면 연락처를 공개하게 됨으로써 개인신상정보 노출을 최소한으로 하고 있다. 또한 상대방과의 선택 확률을 높여주는 아이템 등을 프리미엄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인연을 찾아가는 과정은 모두 무료이다.

웹사이트: http://www.cocoab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