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새롭고 확장된 서비스로 고객의 IT 환경 혁신 이끌어
슈레쉬 바스와니(Suresh Vaswani) 델 서비스 사장은 “이번 주 델 윌드에서는 클라우드, 소셜 미디어, 이동성, 데이터 및 보안 등 고객들이 직면하고 있는 비즈니스 파괴 환경 요소 (Disruptive Force)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며, “올 한 해 동안 많은 기업들이 IT 환경의 현대화 및 재정비를 통해 이러한 파괴적 요소에서 기인하는 많은 도전 과제와 기회 요인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델 서비스를 필요로 했다. 이는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는 데 있어서 정보 기술과 서비스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인지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델 서비스 도입 기업의 확산에 대한 의의를 설명했다.
2012년 델 서비스 마일스톤의 실례:
보안: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고객 보호
- 델은 최근 2013 회계연도 3분기 보안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델 시큐어웍스(Dell SecureWorks)가 이러한 성장의 견인차로서 큰 기여를 했으며, 델 시큐어웍스는 2011년 델이 인수한 이후 지속적으로 정부 보안 서비스 분야 리더로서의 역할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현재 델 시큐어웍스의 이벤트 처리량은 일 약 300억 건 이상에 달한다.
- 델 시큐어웍스는 고객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파이어아이(FireEye®)와 협업하고 있다. 파이어아이는 위협 차단 기술의 선도 기업으로서 고객들이 보다 진보된 형태의 최신 사이버 공격의 위협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준다. 델 시큐어웍스는 파이어아이 멀웨어 프로텍션 시스템™ (FireEye Malware Protection System™: 이하 MPS)을 통해 어플라이언스 제품군을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것이다. 파이어아이 MPS 솔루션은 델 시큐어웍스 고객들로 하여금 발견하기 어렵고 정교하며 지속적인 위협을 가하는 일련의 활동에 사용되고 있는 스피어 피싱, 웹 공격, 기타 오퍼스케이티드 (Obfuscated) 공격 등에 대항할 수 있도록 한층 더 강화된 부가 보호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공격을 무력화 시킨다. 델 시큐어웍스는 파이어아이 공인 서비스 공급 프로그램의 첫 번째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 공급 파트너가 될 것이다.
클라우드: 오픈스택(OpenStack)에 지속적 투자
- 델은 클라우드에 집중된 노력과 투자의 결실을 맺고 있는 상황에서, 2013 회계연도 3분기 클라우드 수익이 전년도 동기 대비 30%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 오픈스택 커뮤니티의 개척자이자 확실한 선도기업인 델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및 퍼블릭 클라우드를 위한 오픈 소스 클라우드 플랫폼으로서 오픈스택에 대한 투자를 늘려나가고 있다. 델은 클라우드의 유형에 구애 받지 않고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우수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갈 것이다. 델은 개방적이고 호환성이 높은 오픈스택의 특성이 고객들로 하여금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 사이에서의 워크로드 분산이라는 하이브리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이를 통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델은 오픈스택을 기반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그 첫 단계로, 델은 오늘 오픈스택과 함께 델의 프라이빗 클라우드인 델 클라우드 데디케이티드(Dell Cloud Dedicated)의 테크니컬 프리뷰 버전을 공개한다. 델의 주 플랫폼으로 오픈스택을 사용함으로써 오픈 소스 클라우드의 특장점을 통해 보다 새롭고 향상된 개발 및 운영을 가능하게 함은 물론, 고객들에게 확장성, 셀프 서비스 액세스 및 사용량 기반 과금 모델 등의 혜택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오픈스택을 기반으로 한 델 클라우드 데디케이티드는 또한 대기업과 수직적 조직에서 요구하는 보안 및 규정 준수 사항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한다. 오픈스택 기반 델 클라우드 데디케이티드의 테크니컬 프리뷰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OStechnicalpreview@dell.com으로 이메일을 보내 문의하면 된다.
- 델은 오픈 소스 클라우드에서 이룬 발전 외에도 매니지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IaaS(Infrastructure-as-a-Service)를 제공하기 위해 VMware 기반 델 클라우드 데디케이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델 클라우드 데디케이티드는 VMware 환경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클라우드 컴퓨팅의 모든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의료 정보처럼 보안성이 높은 데이터에 대한 엄격한 보안 및 규정 준수 요건을 만족시킨다.
-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라인 주문 기능에 대한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 온라인 주문 기능을 이용하면 고객들이 델 v클라우드(Dell vCloud)를 자동으로 설치 준비하고 단 몇 분만에 사전 구성 번들을 설치해 실행할 수 있다. 이 번들에는 델 시큐어웍스™(Dell SecureWorks™), VMware® vShield™ 및 델 프로서포트™(Dell ProSupport™)의 보안 모니터링과 24시간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고객들은 트렌드 마이크로(Trend Micro)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포함한 추가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미래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게 IT 현대화
- 델 서비스는 고객들이 구형 컴퓨팅 시스템에서 개방적인 표준 기반 플랫폼과 빠른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로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옮기는데 지출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보다 개선되고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델은 올해 초 클레러티 솔루션(Clerity Solutions)과 메이크 테크놀로지(Make Technologies)를 인수한 이후로, 평가, 리호스팅, 아키텍처 변경 등을 포함한 현대화 계약을 전 세계에 걸쳐 지속적으로 체결하고 있다.
- 오늘날 각 기업 및 조직들은 보다 기술력과 관련하는 비즈니스상의 결정을 내리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부합해 델 포트폴리오 평가(Dell Prtfolio Assessment)는 이제 비즈니스 역량을 정의하고 이를 보다 직접적으로 기술 자산과 연계시킬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게 되었다. 델 포트폴리오 평가 서비스는 조직들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자산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고 최상위 비즈니스 계층에서부터 애플리케이션의 프로그램 및 소스 코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를 직접 연결하며, 미래를 위한 포괄적인 현대화 로드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로벌 지원 및 도입: 능동적 지원 및 최적화된 스토리지 솔루션
- 델은 델 파워엣지(PowerEdge) 서버, 파워볼트(PowerVault) 스토리지 어레이 및 파워컨넥트(PowerConnect) 스위치를 위한 보다 능동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서포트 어시스트(Support Assist) 기술을 발표한다. 현재 델 프로서포트*(Dell ProSupport*)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는 서포트어시스트는 빠른 설치는 물론 원격 모니터링, 자동 사례 생성, 데이터 수집등의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인지 하에 능동적인 사전 부품 발송까지 가능하게 한다. 서포트어시스트를 통해 고객들은 각자의 환경을 정확히 파악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됨으로써 발생 가능한 문제들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하고 다운타임을 최소화 하는 등의 혜택을 확보할 수 있다.
- 델은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 보호, 보관하기 위한 솔루션 설계 및 최적화 계획을 제공해주기 위해 새로운 스토리지 컨설팅 액셀러레이터(Storage Consulting Accelerators) 서비스도 시작했다. 델 IT 컨설턴트는 신속히 자동 데이터 수집 프로세스, 비즈니스 요구 평가, 차이 분석 등을 비롯해 빈틈 없는 비용 효과 분석까지 수행함으로써 클라이언트나 클라이언트의 고객에게 적합한 통합 맞춤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 단일 계약, 단일 지원팀, 단일 책임 창구로 지원 시스템을 단순화한 델 프로서포트*는 x86 서버에서부터 노트북, 데스크톱, UNIX®,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모델에 걸쳐 HP, Cisco, NetApp, IBM, Sun, Toshiba 및 Apple 제품까지 포함된 다양한 제품군을 포함하는 등 글로벌 멀티벤더 역량을 늘려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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