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과 어깨가 항상 뻐근하다면 스마트폰 사용시간 줄여야

2012-12-13 10:11
서울--(뉴스와이어)--현대인들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지하철, 버스, 커피숍, 식당 등 다양한 장소에서 구부정한 자세로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때문에 목과 어깨의 불균형으로 결리고 뻐근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자세는 고개를 수그린 체 목을 쭉 빼어 집중하는 모습을 나타낸다. 이처럼 목을 앞으로 빼고 숙이는 전만 자세는 목이 앞으로 거북이처럼 점점 늘어나면서 옆에서 보았을 때 귀와 어깨가 일직선이 아닌 귀가 앞으로 밀려나오게 되는 체형불균형을 발생시킨다.

휜다리·전신체형교정시스템 포스츄어앤파트너스 원장 황상보는 “구부정한 자세는 목이 머리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어깨에 전달시켜 어깨근육이 뭉치고 늘 피곤한 느낌을 갖게 만든다”라며, 최근 목과 척추관련 건강 이상 증상들이 급증하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구부정한 자세 때문이라고 한다.

스마트폰 사용 등의 이유로 구부정한 자세의 지속은 정상적인 C형의 커브를 지닌 목을 일자로 변하게 만든다. 이 때문에 목과 어깨가 항상 피로하고 뻐근함이 가시지 않는 것이다.

머리는 무게는 3~5kg 정도로 목 위에 정확이 얹혀져 있어야 목과 어깨의 근육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조금만 수그려도 그 무게가 목, 어깨, 등 근육으로 전해져 피로감을 유발하고 오래 지속 시 목의 변형을 일으키는 것이다.

때문에 항상 뒷목과 어깨가 뻐근하다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을 줄이고, 구부정한 자세 습관을 고쳐야 해소 될 수 있다. 또한, 겨울에는 추위 때문에 움추리다 보니 상태가 더욱 악화 될 수 있으므로 저녁에는 항상 따뜻한 샤워를 하고 어깨부위에 온찜질을 하여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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