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교육공학과 학생팀 ‘교육미디어 페스티벌’ 우수상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공학과(주임교수 김수욱) 학생들이 최근 열린 ‘2012 한국교육공학회·한국교육정보미디어학회 공동추계학술대회 교육미디어 페스티벌’에 참가, 우수상(2개 팀)과 장려상(1개 팀)을 차지했다.

지난 11월 24일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열린 2012 한국교육공학회·한국교육정보미디어학회 공동추계학술대회는 두 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대학교가 주관하며 부산교육대학교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대회에서는 ‘지속발전 가능한 교육에서의 교육공학과 교육정보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 및 토론’, ‘논문발표대회’, ‘포스터대회’, ‘교육미디어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건국대 교육공학과 학생들은 ‘교육미디어 페스티벌’ 부문에 총 7개 팀 33명이 참가했다. 이 7개 팀은 교구, 영상매체,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교육미디어를 개발하여 교육적 진보와 지속발전 가능한 교육을 제시했다.

참가팀 중 페이스북을 활용하여 협동학습이 가능하게 설계한 영단어학습 어플리케이션 ‘Ah! Eng’ 팀과 영상매체, 스마트폰, 페이스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체험학습을 보다 흥미롭게 만든 프로그램 ‘걷지 말고 뛰어라! 유적지 레이스 IN Seoul’ 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고, RPG게임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역사를 학습하는 역사교육프로그램 ‘뿌리’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김형준(23, 교육공학 2) 학생은 “개발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들이 모두 함께 노력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으며, 교육공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더욱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였다.”며, “많은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교육공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단어학습 어플리케이션 : Ah! Eng 팀
교육공학과 신지은(10), 남경화(06), 이상훈(10), 송보름(11), 유아림(12)

체험학습 프로그램 : 걷지 말고 뛰어라! 유적지 레이스 IN Seoul 팀
교육공학과 김범준(10), 강성진(10), 이승아(11), 김미리(11), 김지선(12)

RPG게임을 이용한 역사교육프로그램 : 뿌리 팀
교육공학과 정소연(10), 김형준(09), 박성문(09), 김희진(10), 김혜민(12)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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