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 “세계적인 스쿠터 벡트릭스 판매 시동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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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2012-12-13 18:14
서울--(뉴스와이어)--전기차 업체 (주)파워프라자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8여 년 간 전원공급장치를 개발, 생산하여 국내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전기차 관련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세계적인 전기스쿠터 브랜드 벡트릭스社와 손잡고 주력모델인 VX-1Li+/VX-2를 국내 판매한다.

벡트릭스社는 이탈리아 최고의 모터사이클 업체인 듀카티(Ducati)의 전CEO. 카를로 디비아지오가 6개 회사로 부터 250억원의 펀드를 조성하여 1996년에 설립한 전기스쿠터 전문 회사이며, 원유가격 상승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미래 이동수단의 선구자이다.

주력 모델인400CC급 VX-1Li+는 10 년 동안 설계 및 개발하여 2007년 출시한 제품으로써 미국LA경찰, 뉴욕 경찰에 납품하고 있는 신뢰성이 검증된 전기스쿠터이다. 또한 유럽에서 2011, 2012년 올해의 전기스쿠터로 선정 되기도 하였다. VX-1Li+에는 세계 최고의 전기스쿠터 기술력이 적용되었으며, 특히 Regenerative Throttle, Planetary Gear Drive, Front Articulating Suspension와 같은 핵심 기술은 국제특허를 받았다. 최고속도는 110km/h이며, 가속력은 0~80km/h[6.0초] 1회 충전거리는 136km이며, 완전 충전시간은 약 4~6[80%까지 충전 시 2시간]이다. 벡트릭스社는 원유가격 상승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미래 이동수단의 선구자이다.

VX-1Li+은 순수 전기이륜차로써, 내연기관의 스쿠터처럼 주행 중 소음이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다. 또한 드라이브 네트나 체인 그리고 엔진오일 등의 소모성 부품이 없어서 유지보수에 따른 발생 비용이 매우 적다. 충전 또한 별도의 충전시설이나 서비스 없이 일반가정이나 사무실에서 110V/220V 콘센트를 이용하여 누구나 손쉽게 충전이 가능하다. 단, 15A[암페어] 이상의 콘센트를 사용하여야 한다.

㈜파워프라자와 벡트릭스(Vectrix)와의 인연은 2010년 Zero Race 거슬려 올라간다. Zero Race 당시 독일대표팀으로 참가하였던 것이 국내 최초로 2011년 서울모터쇼에서 ㈜파워프라자는 벡트릭스를 국내에 소개한 계기가 되었다. 이후 미국 본사와 전기스쿠터에 대한 기술제휴와 국내 판매망 구축 및 각종 공공 프로젝트 참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국내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하였으며, 마침내 국내 판매를 위한 행정절차 및 인증을 마치고 한국 공식 기술, 마케팅 파트너로써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제품문의:02)855-4955]

파워프라자 개요
파워프라자는 1993년에 설립돼 고신뢰성, 고효율의 산업용, 통신용 전원공급장치(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며 한국 SMPS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파워프라자는 그 동안 축적해 온 전자 기술의 응용 분야로 2008년부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했다. 미래 전기자동차의 Digital Power Electronics 관련 기술에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 개발과 전기자동차 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에 고효율의 파워팩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인버터+충전기+BMS+컨버터”의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과 고성능의 배터리 팩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와 고 신뢰성의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미래 전기자동차 기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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