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경남은행(www.knbank.co.kr, 은행장 정경득)은 올 상반기 역대 최대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였다.

경남은행은 2005년 상반기 당기순이익 808억원을 시현하여 사상 최대의 순익을 달성하였다. 지난 1분기 25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바 있으며, 2분기에는 600억원 가까이 증가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역대 최고 규모인 1,092억원을 달성한 이후 계속해서 최고 갱신을 기록함으로써 지역 우량은행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경남은행은 올 하반기에도 이와 같은 실적호조가 이어질 경우 올 목표액을 훨씬 초과한 최소 1,500억원 이상 순이익이 달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남은행의 이와 같은 실적호조는 고객별 차별화된 영업전략을 추구하여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 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인 결과이며, 수수료수입의 증가와 대손충당금 감소도 한몫 하였으며, 특히 정경득 은행장 취임이후 전략적으로 추진해온 경영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경남은행은 올해 상반기 영업 규모면에서 총자산은 전년말 대비 12% 증가한 14조원에 이르고 있으며, 총수신은 10% 증가한 11조 2천억원, 총대출은 6% 증가한 7조 8천억원의 성장세를 기록한 것은 지역내 마켓셰어 확대를 통한 성장 전략 추진과 고객 Needs에 부합하는 지속적인 신상품 출시 등의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전년도에 이어 올 상반기에 출시한 신상품인 중소기업 우대대출과 집집마다대출은 서울에서 저리로 자금을 조달하여 지역민에게 싼금리로 대출함으로써 지역에 진출한 시중은행들도 경쟁적으로 금리를 잇달아 인하하여 지역민은 금융비용 절감의 혜택을 누리기도 하였다.

자산건전성 측면에서는 지속적인 부실채권의 정리 노력으로 고정이하여신을 대폭 감축으로 인한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전년대비 240억원 감소하는 등 우량은행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은행 정경득 은행장은,“국내 경기상황이 크게 호전되지 못하고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등 어려운 경영 여건이지만, 이자부문 이익이 증가한 것과 수익증권, 방카슈랑스 등 의 판매에 의한 비이자수익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동안 여신자산구조 개선과 리스크관리 강화 노력의 결과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대폭 감소하는 등 수익성과 건전성 중심의 경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역내 마켓셰어(M/S) 확대 노력과 수익구조의 선진화를 통해 ‘지역의 리딩뱅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수익구조가 창립이래 최고 수준으로 개선됨에 따라 국내은행 최초로 7월 18일부터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서 1,500여명의 신용관리대상자에게 20억여원에 달하는 대출금을 감면해 줌으로써 재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신용회복지원제도 프로그램을 획기적으로 마련해 놓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오페라공연 등 지역 문화예술 지원사업과 장학사업 등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업이익을 환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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