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와 개인 빵집, 무엇이 공정 경쟁인가
대한제과협회가 중소기업 적합 업종 선정을 동반성장위원회에 신청하면서, 가맹사업 차질로 인한 피해를 우려한 파리바게트의 가맹점주들은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5일 대한제과협회와 동네 빵집 대표 300명은 기자회견을 통해 파리바게뜨와 뚜레주르의 횡포와 불공정 행위로 동네 빵집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동반성장위원회에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100여 명은 서울 구로동 동반성장위원회를 방문해 대한제과협회의 중소기업 적합 업종 선정 신청이 부당하다며 위원장 앞으로 호소문을 전달하고 이를 반려해줄 것을 요청했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일동은 “대한제과협회가 모든 회원에게 공지하지 않고, 특히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에게 비밀리에 처리해 진행한 것”이 라며 제빵업계의 중소기업 적합 업종 신청 무효를 주장했다.
이들은 “영세한 동네빵집과 영세한 가맹점주 빵집도 동일하게 경쟁해야 하는데 일부의 입장에만 서서 제빵 프랜차이즈 업체의 시장 진출 및 운영시간 제한 등 규제를 강화해 가맹점주 생계에 타격을 입히려고 한다”고 말했다.
제과제빵업종이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선정되면, 대형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의 가맹점 확산과 활성화가 제한되면서 가맹 사업 수익 축소로 인해 가맹점주들은 본사로부터의 홍보, 프로모션, 유통시스템, 가맹점주 가족 등록금 지원 등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의견이다.
한편 CJ푸드빌 뚜레쥬르는 대한제과협회의 신청서 제출에 따라 자체적으로 가맹점 확장을 자제하겠다고 선언하며, 대한제과협회 측이 요구해온 총량제를 수용하고 자사교육 인프라를 동네 빵집에 제공하는 상생방안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이번 결정으로 뚜레쥬르는 파리바게뜨와의 매장 수 격차를 보이며 국내 시장 매출의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지만, 꾸준한 메뉴개발과 프로모션 지원 등 지금까지 국내에 존재하는 가맹점 사업 지원에 더욱 몰두하면서 앞으로 글로벌 사업을 더욱 강화해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경쟁력을 더욱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창업몰(www.changupmall.com) 이상훈 팀장은 “대형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주 역시 가계대출을 받아 힘들게 사업을 차린 생계형 창업자가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대기업 브랜드라는 이유로 가맹점주들이 역차별적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가맹점 빵집과 개인 빵집 모두가 공정 경쟁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한편으로는 “프랜차이즈 기업도 베이커리 점포의 무분별한 확산에서 벗어나 새로운 수익 구조 개발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혜택을 유지,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 : 02) 517- 7755
MK BUSINESS 개요
MK BUSINESS는 창업을 위한 상권분석, 매출분석, 자료수집을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창업전문가 그룹입니다. 방대한 창업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모든 부분에 세세하게 관여하여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락처
MK창업
언론홍보팀
이열 과장
02-517-7755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MK BUSINESS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