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락스 “안경렌즈도 개인맞춤으로 특별하게 쓰세요”

- 일반 근용 안경렌즈와 맞춤형 누진다초점 안경렌즈, 어떻게 다를까

- 개인 맞춤으로 제작된 누진다초점안경 착용하면 편안한 시야 확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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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2-12-14 09:34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소비자들의 욕구가 다양화되면서 대량 생산되는 제품 대신 고객의 취향과 안목이 반영된 맞춤 제작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패턴과 색상까지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고급 정장부터 고객의 이니셜은 물론 원하는 그림까지 제품에 새겨주는 주얼리 등 고객에게 맞춤화된 스페셜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정장이나 주얼리 뿐 아니라 안경렌즈업계에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개인맞춤화 된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 근용 안경렌즈와 맞춤형 누진다초점 안경렌즈, 어떻게 다를까

흔히 돋보기라고 불리는 일반 근용 안경렌즈와 맞춤형 누진다초점안경렌즈는 시력교정의 범위에서 차이가 있다. 근용 안경으로는 한 거리만을 볼 수 있다면, 누진다초점렌즈는 하나의 안경으로 여러 가지 거리를 볼 수 있어 넓은 범위의 시력교정 효과를 제공한다.

40, 50대가 되면 먼 거리뿐 아니라 가까운 거리도 잘 보이지 않는 노안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일반 근용 안경은 썼다 벗었다 하는 불편함이 있고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근거리 시야의 거리가 고정되어 있어 동적인 실내 생활이 많은 현대인들이 시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노안의 증상이 나타나는 40, 50대에는 모든 거리에서 한 개의 안경렌즈로 적절한 교정시력을 제공하는 맞춤형 누진다초점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눈 건강상태와 라이프스타일 고려해야

누진다초점렌즈는 개인의 시력은 물론 얼굴생김새와 생활습관까지 고려해 설계되고, 하나의 렌즈에 점진적 도수를 배열함으로써 원거리부터 근거리까지 연속적으로 선명한 시야영역을 제공한다. 또한 근거리시야를 많이 사용하는지 원거리시야를 많이 사용하는 지 등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개인의 생활습관에 따라 편안한 시야를 가질 수 있다.

이와 같은 누진다초점렌즈는 개인의 시력에 맞춘 개별 맞춤안경이기 때문에 눈 건강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을 반드시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따라서 안경사와의 충분한 상담 및 검안을 통해 내 눈에 맞는 누진다초점렌즈를 처방 받는 것이 중요하다.

바리락스, 개인맞춤 누진다초점렌즈로 편안한 시야 확보 가능해

세계 1위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는 1959년 프랑스에서 탄생하여 모든 안경 착용자에게 편안하고 자연스런 시야를 제공하기 위해 라이브옵틱(LIVEOPTICS)이라는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안경렌즈를 생산하고 있다. 바리락스는 안경착용자의 자세, 라이프스타일, 안면구조, 프레임의 모양 등에 따라 개인맞춤형으로 설계가 가능하며 착용자 모두가 편안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바리락스는 다양한 제품 군과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각기 다른 개인의 취향과 특성에 맞춰 최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세계 1위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의 이승준 마케팅 팀장은 “우리 눈은 개인에 따라 모두 다르기때문에 맞춤정장이나 수제화처럼 맞춤안경이 한결 편안할 수 있다”며 “자신의 시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안경렌즈를 착용함으로써 더욱 밝은 시야를 갖길 바란다” 고 말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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