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2 장애인체육관’ BF 예비인증 ‘최우수 등급’ 받아

- 장애인 이용 편의 위해 보행로 ‧ 접근로 ‧ 주차구역 등 고려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가 건립하고 ‘제2 장애인체육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 연구지원처 녹색인증센터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예비인증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가는 보행로, 접근로, 주차구역, 승강기, 화장실 등의 장애인 편의시설 전반 등 94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으며, 제2 장애인체육관은 심사기준의 90% 이상을 만족시켜 BF 최우수등급을 받게 되었다.

제2 장애인체육관 설계에 따르면, 횡단보도의 면을 타원형으로 들어올려 운전자의 과속방지를 유도하여 보행자 안전을 위해 차량 주출입구에 고원식 횡단보도가 설계됐다.

또, 근로복지공단 진입 등 모든 접근로의 종단경사를 1/18로 완화하고 보도블럭에 미끄럼방지처리와 노면수처리를 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와 함께 내부 시설의 경사로 중간에 휠체어 등 교행이 가능하도록 1.8m×1.8m 이상을 휴식공간을 확보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승강기 규격과 개수를 산정했다.

이밖에 장애인전용 화장실은 전동 휠체어와 경기용 휠체어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였고, 화장실 및 샤워실 등에 대한 잠금장치설치를 위한 이격거리까지 확보하는 등 이용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로 건물을 설계했다.

이처럼 제2 장애인체육관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11월까지 13개월 동안의 설계용역기간 중 울산시, 장애인단체, 설계사 등 전문가 간담회와 심의회 등을 거쳐 다양한 의견수렴과 이용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장애인들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부터 머리를 맞대어 탄탄하게 추진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BF 최우수 등급을 받은 제2 장애인체육관이 건립되면 울산지역 장애인이 장애물 없는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범적인 건축물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들의 재활과 생활체육 활성화 등 장애인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 장애인체육관’은 장애인 복지증진과 재활촉진을 위해 중구 우정혁신도시지구 내 부지 4499㎡, 연면적 5868.8㎡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사업비 203억 원을 들여 내년 1월 착공하여 2014년 준공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지하1층에는 수영장, 가족목욕탕, 수치료실이, 1층에는 식당, 2층에는 체력단련실, 다목적교육관, 3층에는 사무실, 다목적체육관 등이 설치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복지정책과
서용관
052-229-3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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