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테마가 있는 환전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12월 17일부터 2013월 6월 30일까지 환전 시 환율을 70% 우대해주는 ‘테마가 있는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성탄절(크리스마스), 신정, 설날(음력), 삼일절, 석가탄신일, 현충일 등 공휴일(일요일 제외)이 포함된 주에 출국하는 여행객들과,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및 워킹홀리데이 출국자들이 대상이다.

공휴일이 있는 주에 출국하는 여행객들은 비행기표 사본을,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은 여권과 학생증을,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은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각각 지참하고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지점에서 환전하면 70% 저렴한 환율로 환전할 수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투자상품팀 오진철 이사는 “해외 여행객과 국내 거주 유학생 등의 환전 수요가 늘고 다각화됨에 따라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테마가 있는 환전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가 지속되는 내년 6월 말까지 이벤트 대상을 점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관광부가 발표한 ‘2011 국민여행 실태조사’에 따르면, 서브프라임 위기 이후 급감했던 해외여행객 수는 2010년도부터 다시 증가하여 2011년 기준 1270만 명을 기록하며 경제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특히 공휴일을 포함한 해외여행이 전체의 20%(중복응답 가능)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2011년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은 89,537명으로, 2007년 49,270명 대비 81.73% 증가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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