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결핍증 5년 새 9배 증가…겨울철 내게 맞는 비타민은 무엇

- 비타민D 선택시 우리 몸에서 바로 사용되는 활성 형태인 비타민 D3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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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솔가
2012-12-14 12:06
서울--(뉴스와이어)--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3일 2007~2011년 ‘비타민D 결핍증’의 환자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한국인의 비타민D 결핍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비타민D 결핍증 5년 새 9배가 증가한 가운데, 비타민D 결핍증 환자중 남성은 2007년 613명에서 지난해 4140명으로 약 3527명(575.4%) 증가 하였고, 여성의 경우 1202명에서 1만2490명으로 약 1만1288명(939.1%)이 증가했다. 여성 질환자가 매년 크게 늘고 있으며 연평균 증가율도 여성 86.8% 남성 68.5%로 여성이 약 18%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성장기에 있는 초·중·고교생 10명 중 7명이 비타민D의 심각한 결핍이라는 발표가 있었으며, 심평원측은 “음식 섭취만으로는 충분한 비타민D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야외활동(일광욕)과 종합비타민제 복용 등이 도움이 된다”며 “모유 수유 여성의 경우 아이까지 비타민D가 부족할 수 있는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2007년부터 국내 비타민 D 보급을 위해 임산부, 성장기 어린이를 대상으로 ‘비타민D’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한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 한국솔가의 정영주 학술팀장은 “비타민 D를 제대로 섭취하는 요령은 정어리, 청어, 연어, 참치나 유제품, 버섯류를 충분히 먹는 것이다. 다만, 식사만으로 비타민 D를 제대로 섭취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중년 이상에서는 비타민 D 복용을 권장된다. 영양제로 흔히 접하는 비타민D는 대부분 비타민D3로 표기 되어 있으며, 우리 몸에서 바로 사용되는 활성 형태인 비타민 D3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겨울로 접어들면서 비타민D 합성이 더욱 어려워져 날씨가 춥더라도 가벼운 산책을 통해 비타민D를 피부에서 합성할 수 있으므로 하루 30분쯤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비타민 D의 하루 권장량은 400~800IU가 바람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 증가, 야외 활동 감소, 비타민 D 풍부한 식이섭취 부족 등 생활습관의 변화로 더 많은 양의 비타민 D 복용을 권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미국에는 건강기능 식품으로 의사 처방 없이 한 알에 비타민 D가 5,000~10,000IU까지 들어있는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한국솔가(www.solgar.co.kr) 에서는 오는 2013년 1월 20일 까지 공식온라인스토어,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 협력약국, CJ몰,GS샵,롯데닷컴 등을 통해 2개월분을 36,000원에서 25,200원 까지 할인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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