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팝스오케스트라, 14일 특수학교 서울명수학교 학생 대상으로 공연 펼쳐

- 2012 아트로드 프로젝트 - 예술로(藝術路) 희망 나눔, ‘찾아가는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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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4 16:17

서울--(뉴스와이어)--(주)모던팝스오케스트라는 “2012 아트로드 프로젝트 - 예술로(藝術路) 희망나눔, 찾아가는 음악회”를 오는 12월 14일 (금) 성북구 발달장애아 특수학교 서울명수학교에서 학생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연했다.

‘예술로(藝術路) 희망나눔, 찾아가는 음악회’는 모던팝스오케스트라의 <모던 스트링체임버 앙상블>과 <모던 솔리스트앙상블>의 연주와 노래로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팝페라, 영화음악, 재즈&라틴, 팝&록, 가요 등 클래식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관객과 함께 나누는,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음악회이다.

서울명수학교는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발달장애아들이 함께 공부하는 특수학교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평소 접할 기회가 어려운 오케스트라 음악을 들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공연은 영화 ‘아마데우스’의 OST에서부터 잘 알려진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알라딘’, 뮤지컬 “캣츠” 중에서 ‘Memory’,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특별히 '펠리스나비다Feliz Navidad(즐거운 성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구성하였다. 또한 ‘듣는 즐거움’뿐 아니라 각 음악에 맞는 다채로운 영상을 첨가한 무대를 통해 ‘보는 즐거움’으로 함께 즐길 수 있게 하고, 특히 영화, 애니메이션 등 익숙한 영상이 함께하여 끝까지 집중하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평소 어렵게만 생각했던 음악에 쉽고 친근하게 접근하여 음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더불어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서울형사회적기업인 (주)모던팝스오케스트라는 “2012 아트로드 프로젝트 - 예술로(藝術路) 희망나눔,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하여 서울시에 소재한 초·중·고등학교와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연개요>

- 공연일시 : 2012년 12월 14일 (금) 오전 10시 30분
- 공연장소 : 서울시 성북구 발달장애아 특수학교 서울명수학교
- 후원 : 서울특별시
- 출연 : 모던팝스오케스트라 <모던 스트링 체임버 앙상블> <모던 솔리스트 앙상블(팝페라 앙상블)>

모던팝스오케스트라 개요
(주)모던팝스오케스트라는 항상 다양한 장르와 풍부한 경험으로 새로운 시도와 접목을 추구하고 있으며, 1996년 창단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푸른음악회, 찾아가는 문화활동, 무대공연작품 등의 음악회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에술위원회, 언론사(동아일보, 한국일보, 뉴시스 등) 초청공연, 기업초청음악회, 국립극장 초청공연, 세종문화회관 초청공연, 국립현대미술관 초청공연과 울릉도, 백령도와 같은 오지에서의 공연 등 전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문화예술단체로서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를 인정받아 2000년 문화관광부장관 표창장 수상과 서울시로부터 2003년 전문예술단체, 2010년 서울형사회적기업 지정 및 2011년 서울문화재단의 관악문화관도서관 상주예술단체, 2012년 성북구민회관 상주예술단체로 선정된 국내 최고의 팝스 오케스트라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modernpop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