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따스하게 적셔 줄 힐링무비 ‘스튜던트’ 12월 20일 개봉

서울--(뉴스와이어)--70세 할아버지의 좌충우돌 대학생활을 유쾌하게 담아낸 영화 <스튜던트>가 오는 12월 20일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개봉을 확정 지으며, 한파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따스하게 적셔 줄 해피 힐링무비를 찾는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멕시코 시네마 저널리스트 최우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스튜던트>는 남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영화 속 배우들의 열연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70세 나이에 뒤늦게 대학생활을 하게 되는 차노 할아버지가 새내기 대학생들과의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을 선보이며 그들과 우정을 쌓아가는 따스한 힐링무비이다. 특히 그 어느 해보다 강한 추위가 찾아오는 올 겨울 몸과 마음이 움츠려 들 수 밖에 없는 요즘 따스한 온기를 내뿜으며, 우리 주위의 사람들을 다시 한 번 돌아 보게끔 만들어 주는 가슴 따뜻한 영화라 할 수 있겠다.

특히 헐리우드 대형 블록버스터가 극장을 잠식하며, 가슴의 온기를 채워 줄 만한 잔잔한 영화를 찾아보기 힘든 요즘의 극장가를 대신하여, IP-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최초 개봉하는 <스튜던트>는 따스한 방 안에서 가족들과 함께 훈훈한 연말의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일등 힐링무비가 될 것이다.

비록 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을 하였지만 그 어떠한 젊은이들보다 강한 열정과, 젊음만으로는 알 수 없는 인생에 대한 성찰을 20대 친구들과 교감을 보여주는 차노 할아버지의 유쾌하고 따스한 힐링무비 <스튜던트>가 12월 20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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