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유동화적격 모기지론’ 출시
‘유동화적격 모기지론’은 외환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간 적격대출 취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통해 외환은행에서 대출을 취급한 후 대출채권을 한국주택금융공사로 양도 및 유동화되는 주택담보대출이다.
대출기간은 10년, 15년, 20년, 30년 중 선택 가능하며 대출상환 방법은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1년에서 5년까지 원금상환없이 이자만 납부 가능하며, 9억원이하의 주택에 대해 담보가액 내에서 최고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연4%초반 수준으로, 거치기간없이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 상품을 선택시 0.1%p 금리가 감면된다.
외환은행 개인상품부 관계자는 "외환은행의‘유동화적격 모기지론’신상품은 최근 국가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계부채 안정화 및 변동금리에 취중된 주택담보대출 구조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니즈에 부합되는 다양한 맞춤형 신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이번 ‘유동화적격 모기지론’신상품 출시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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