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공무원, 한·일 전통건축 비교 해설서 발간
이 책은 저자가 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가 총체적으로 녹아있는 전통 건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축 요소별로 한일 양국의 건축 특성과 차이점, 용어 등을 사진을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해설하여 2009년에 발간하였던 것을, 건물 내부까지 그 범위를 넓히고 관련 전문 용어를 추가하면서 기존 내용도 사진과 설명 등을 보강하여 이번에 개정 발간한 것이다.
초간 당시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책은 이번 증보 개정으로 한국과 일본 두 나라의 전통 건축을 함께 다룬 해설서가 부족한 상황에서 두 나라의 전통 건축을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1,040여 매의 도판 자료를 통해 필요한 내용과 정확한 지식을 쉽게 알 수 있는 기본 교양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필자는 고려대학교에서 한국건축사 분야를 전공(학사·석사·박사)하고 한국과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2002년부터 2년간 일본 니혼대학교(Nihon Univ.)에서 박사 후 과정(Post Doc.)을 수행하면서 범위를 넓혀 일본 전통건축에 관해서도 연구하여 논문과 저서를 발표해 왔다. 현재 문화재청 수리기술과에서 문화재수리 정책을 담당하면서 틈틈이 연구 성과를 정리하여 본서를 발간하였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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