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업계, ‘핵심성분’으로 진화 중…부러운 피부 만드는 ‘핵심비법’

- 뷰티업계는 지금 스마트한 ‘핵심성분’으로 진화 중

- 독자적인 개발 성분 개발 및 천연 성분 함유로 피부 고민 해결사로 나서

서울--(뉴스와이어)--100여 년 전 독일의 이삭 리프슈츠 박사는 세계 최초로 물과 기름을 안정화된 형태로 결합시킨 스킨케어 포뮬러인 유세릿(Eucerit)을 개발했다. 이 후 100년 동안 화장품은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기 위한 필수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이 과정에서 화장품은 스킨, 로션, 크림 등 각각의 형태에 따라 세분화 되어왔고, 수 많은 피부 고민에 따른 다양한 성분을 담아 기능적 요소를 발전시켜왔다.

니베아 마케팅 담당자는 “100여 년 전 처음 니베아에서 크림을 개발한 이 후로 화장품은 많은 발전을 거듭해왔다”며 “100년의 시간 동안 니베아는 독일에 세계적 규모의 R&D 센터를 건립했고 매년 대규모의 연구 개발비를 투자해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위 브랜드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화장품 브랜드는 보다 진화된 기능의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제품의 성분이나 기능을 꼼꼼하게 살피고 비교해 제품을 구매하는 스마트 컨슈머(Smart Consumer)의 등장으로 제품 개발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더 커짐에 따라 화장품에 함유된 ‘핵심성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화장품에 함유된 ‘핵심성분’으로는 시어버터나 아르간 오일과 같이 각각의 자연 성분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각 브랜드 고유의 성분을 개발해 보다 집중적인 스킨케어를 가능하게 만든 제품들이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필수품 화장품. 그 화장품의 가치를 좌우하는 핵심성분을 알아보자.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완성된 핵심성분

100년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는 100여 년의 역사 동안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줄 제품들을 연구해왔다. 일 예로 1920년 대에 아시아 여성들을 위한 미백 성분을 함유한 화이트닝 제품을 개발했고, 아시아 여성들의 요구를 충족했다. 또 1998년에는 Q10을 활용한 주름 예방 크림을 출시해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만들었다. 현재에도 니베아는 독일 니베아 R&D 센터와 함께 약 50여 개국의 R&D 센터와의 공동 연구로 다양한 사람들의 피부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니베아만의 강력한 보습 케어 포뮬러인 하이드라 IQ 역시 이러한 니베아의 R&D 노하우를 통해 개발이 되었다. 하이드라 IQ는 건조한 피부에 48시간 동안 최적의 보습 케어와 지속 효과를 선사하는 포물러로 피부 속 수분 통로인 아쿠아포린의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 깊숙한 곳부터 수분 이동이 원활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하이드라 IQ가 함유된 니베아의 대표 제품으로는 니베아 SOS 케어 바디 라인이 있다. 니베아 SOS 케어 바디 라인은 하이드라 IQ 이외에도 피부 표면에 새로운 세포를 생산하고 재생을 활성화하여 피부 보호막을 강화해주는 덱스판데놀 과 높은 보습력으로 잘 알려진 우레아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 수분 손실을 효과적으로 방지해 주어 제품의 보습력을 한 단계 더 높였다.

또한, SK-Ⅱ는 1970년 사케 양조장에서 사케를 만들던 장인의 손으로부터 효모가 피부 노화 방지의 원인임을 발견한 이후 350종의 효모를 연구한 끝에 브랜드의 핵심성분인 ‘피테라’를 탄생시켰다. 이 후, 이 성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성분들이 탄생되었고, 최근에는 ‘4배 농축 피테라™’, ‘액티-스템 아카넥스’, ‘니아신 아마이드’로 구성된 SK-ll만의 혁신적인 성분인 ‘스템파워 콤플렉스’가 개발되었다. 이 성분을 핵심으로 한 ‘스템파워’크림은 피부 내면부터의 충분한 보습으로 탄력과 촉촉한 윤기를 형성하는 것 외에 모공까지 케어 해주는 스마트한 기능으로 가장 혁신적인 동안 크림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LG생활건강의 숨(su:m) 역시 수조에 담긴 탁한 물이 미생물에 의해 자연 정화 된다는 점을 착안해 미생물을 이용, 피부에 최적화 된 미생물 발효 성분을 핵심성분으로 개발해 왔다. 이에 대표적인 ‘브이오 콤플렉스(V.O Complex)’성분은 ‘숨37 플로리스’ 라인에 함유 된 5가지 자연 발효 미생물로 구성 된 성분으로 피부 결, 피부 탄력, 투명감을 개선해 무결점의 피부 상태로 만들어주는 고 보습, 고영양의 장점을 가진다.

자연에서 발견한 저 자극의 핵심성분으로 피부건강 UP!

보습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천연성분 시어버터는 본래 아프리카의 민간 치료제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시어나무의 열매에서 채취한 식물성 유지이다. 그 열매의 모양이 버터처럼 생겼다고 하여 시어버터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주고, 재생하는 효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핸드크림, 바디로션 등 다양한 제품에 함유되고 있고 이에 대표적인 것으로는 가장 처음 시어버터를 제품에 함유한 록시땅의 핸드크림, 오리진스 ‘퍼펙트월드 항산화 바디크림’, 멜비타 ‘카피포스 헤어 마스크’ 등이 있다.

다른 화장품과 믹스해서 바르면 효과를 배로 증폭시켜 주는 장점으로 인기 상승 중인 호호바 오일과 아르간 오일은 각각 호호바, 아르간 나무에서 추출 된 천연성분이다

호호바 오일의 사용역사는 천년 이상으로 추정되고,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호호바 오일의 샘플들은 아직까지 그 효능이 모두 보존되어 있을 정도이다. 기름이 아닌 왁스의 형태로 피부의 피지와 유사해 피부 친화력이 좋고, 피부 속까지 침투가 가능해 피부 속까지 유효 성분을 공급하고 수분을 유지해 주는 기능으로 슈에무라, 크랩트리에블린, 키엘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에 핵심성분으로 함유되어 있다.

또한 아프리카 모로코 태생의 아르간 오일은 수분 보습 효과를 지닌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고, 인체에 유해한 산소 활동을 누르고 산화 방지제 역할 해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이 미용에 민감한 유럽 및 북미에 본격적으로 알려져 판매되기 시작하고, 그에 대한 연구 또한 활발해 지면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신뢰하는 보습 성분이 되었다. 대표적으로 키엘 ‘수퍼블리 스무딩 아르간 샴푸’, 멜비타 ‘아르간 뷰티 오일’ 등의 성분으로 사용되어 사람들의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최근 들어 또 다른 이슈로 떠오르는 천연성분으로는 위치하젤 꽃이 있다. 노란색의 이 작은 꽃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이 나무껍질과 잔가지를 상처로 소독하고 치유하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이후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정유 성분을 추출하고 증류하는 과정을 거쳐 맑은 수렵액을 얻게 되며 화장품의 원료로 널리 사용하게 되었다. 피부 진정 효과와 보습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이 성분은 최근 토너 및 미스트, 여성 향균제 제품으로 출시 되었고, 대표적인 것으로는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niv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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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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