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고택 관리·활용을 위한 재단법인 행복전통마을 설립

- 안동 민속마을을 시범지역으로 우선 추진

- 편리한 숙박과 전통문화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고택서비스 개발

서울--(뉴스와이어)--사회적 기업을 통한 고택 관리·활용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지난 12월 11일 창립된 ‘재단법인 행복전통마을’은 우리나라 고택의 4분의 1이 밀집한 안동지역에서 문화유산으로서의 고택을 유지, 보존하고 이를 바탕으로 숙박 및 전통문화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보존은 물론,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지역문화·경제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안동시(시장 권영세) 및 SK그룹(회장 최태원)은 올해 6월 2일 안동민속촌에서 고택 관리·활용을 위한 사회적 기업 설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안동시와 SK그룹이 참여하는 재단법인 행복전통마을은 SK그룹이 출연하는 15억 원의 재원으로, ‘13년에는 안동시 민속촌 내 고택단지 및 한자마을에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14년부터는 고택을 활용한 숙박 및 전통문화체험 시범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재)행복전통마을은 고택이 밀집되어 있는 안동의 민속마을을 시범지역으로 하여 우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은 역사, 음식 등 다양한 유교 문화의 전통이 잘 보존되어 있고, 대상 지역이 안동댐 인근의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져 있어 역사문화 체험과 관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지역이다.

특히, 안동시가 고택단지 인근에 한옥 및 전통체험시설(17,659㎡ 규모)을 조성하고 있는 한자마을과의 연계를 통해 숙박은 물론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립된 사회적 기업은 편리한 숙박과 세탁서비스, 온라인 결재시스템 구축 및 전통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기존 한옥 숙박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동 지역에 성공적인 롤 모델(Role Model)이 만들어지면 이를 기반으로 향후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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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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