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명암유원지 조성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12월 17일(월) 오후 5시 시청2층 소회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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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2012-12-17 09:41
청주--(뉴스와이어)--청주시(한범덕 시장)는 명암유원지 활성화를 위한 명암유원지 조성계획(변경) 용역 최종보고회를 12월 17(월) 오후 5시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청주시장 주재로 개최한다.

명암유원지 조성계획은 수립 후 5년이 지나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계획 변경 시기가 도래되어 지난해 9월부터 사업비 3억5000만원을 투입하여 추진하여 왔으며, 전문가 자문회의, 주민·관광객·투자자에 대한 설문조사, 중간보고를 거쳐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게 된 것으로 이번 용역을 통해 사전환경성·교통성 검토와 함께 유원지 활성화 방안도 함께 마련된다.

보고회 이후 도시계획 입안 신청이 완료되면 주민 공람공고와 시의회 의견청취, 관련부서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후 최종적으로 명암유원지 조성계획이 변경된다.

지금까지 명암유원지는 민간투자시설의 개발 지연과 운영중인 각종 민간투자시설의 운영난 가중, 저수지 제방 하단부의 쉼터 조성 요구 민원 등 각종 문제가 지속되어 주민의견을 반영한 친환경적이고 실제적인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80여만 시민이 평소 즐겨찾는 명소로 명암유원지를 개발하여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진정한 ‘녹색수도 청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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