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장기방치 대형 건축물 관리대책 추진

- 조사 결과, 모두 20곳(공사중단 8곳, 미착공 12곳) 장기방치

울산--(뉴스와이어)--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있는 장기 방치 대형 건축물(시설물)에 대한 관리(미관) 개선 대책이 적극 추진된다.

울산시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4일 간) 울산지역 주요 간선도로변에 있는 ‘장기 공사중단 및 미착공 사업장’을 조사한 결과 총 20곳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사중단 사업장 8곳(아파트 6곳, 일반건축물 2곳), 미착공 사업장 12곳 등이다.

이 중 특히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사업장은 5곳으로 조사됐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우선 미관을 저해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관리 대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중구 우정동 코아빌딩은 사업주에게 자진 정비를 강력 유도하고 울주군 삼남 장백 임대아파트는 공사재개 시 외벽 도색작업을 우선 시행토록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중구 신정동 메이솔리드 주상복합, 중구 옥교동 행복마을 오피스텔은 내년 3월말까지 자진 정비토록 행정지도 할 계획이다.

진장·명촌지구 산업로 변에 설치되어 있는 가설울타리의 경우 현재 기울여져 있거나 노후화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고 판단, 건물주에게 자진 정비토록 적극 요청키로 했다.

태화강 경관을 크게 저해하고 있는 코아빌딩은 지난 1990년 착공했으나 건축주 자금난으로 93년부터 공사가 중단됐으며 이후 지난 2007년 주상복합 사업승인을 받았으나 부동산 침체 등으로 현재까지 재착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삼남 장백아파트는 골조공사가 완료된 상태에서 사업주 부도로 지난 99년 공사가 중단됐으며 2013년 3월 공사가 재개될 예정이다.

신정동 메이솔리드 주상복합은 2002년 착공 이후 사업주 자금난으로 14층 골조 공사 중 2008년 중단됐으며 현재 낙하물 방지망, 분진망 등이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옥교동 행복마을 오피스텔은 2002년 건축 착공 후 자금난으로 4층 골조공사 중 2004년 공사가 중단되어 현재 방치되고 있다.

울산시는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서도 청소년 탈선 및 범죄 예방을 위해 CCTV 설치, 지구대 및 자율 방범대 순찰, 빈집 출입문 봉쇄 등의 관리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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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건축주택과
손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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