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확장판 37만 관객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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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
2012-12-17 11:03
서울--(뉴스와이어)--한국 역대 멜로영화 흥행 신기록 경신, 역대 10월 개봉작 중 최고 흥행기록, 2012 개봉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TOP3 등 놀라운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는 영화 <늑대소년>(제작_ ㈜영화사 비단길 / 제공·배급_ CJ 엔터테인먼트)이 개봉 47일만인 지난 12월 16일(일)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2월 6일(목) 공개된 <늑대소년-확장판>에 쏟아지는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첫 주에만 1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한 <늑대소년-확장판>은 지난 12월 16일(일)까지 372,0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꾸준한 관람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늑대소년>은 지난 10월 31일 개봉 이후 47일만에, 확장판 합산 누적관객수 7,018,577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하며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개봉 47일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한 <늑대소년>의 기록은 여름 성수기 시장 흥행 돌풍을 일으킨 <최종병기 활>(2011.8.10)과 불과 하루 차이이며 전 세대 추억공감 신드롬을 몰고 온 <써니>(2011.05.01)보다 약 1개월 가량 빠른 기록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공개 2주 만에 37만 관객을 돌파한 <늑대소년-확장판>은 <국가대표 완결판-못 다한 이야기>(2009)의 기 록인 357,436명 또한 뛰어넘는 저력을 보였다.

쟁쟁한 한국영화들은 물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까지 가세한 극장가에서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늑대소년-확장판>을 본 관객들은 SNS를 통해 “<늑대소년> 확장판... 난 오늘부터 박.보.영이란 배우를 사랑하기로 했다! 송중기씨도 쉽지 않은 연기였는데... 미래의 두 주연을 보는 기쁨 가득한 영화!! 만만치 않은 연출내공 보여준 조성희 감독님과 스텝분들도 최고!_ ‏@na9dan”, “늑대소년은 확장판도 재밌네..이번에도 눈물을 퐝퐝_@HoJong_Bb”, “늑대소년 확장판을 봤다. 개인적으론 확장판이 더 매끄럽게 전개되는 느낌이었다. 아... 이거 또보러 가고 싶은데.._ @Zew85” 등 열렬한 호응을 보내고 있다. 또한 <늑대소년>을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확장판 재관람이 이어지고 있어 2011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써니>가 세운 736만의 기록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늑대소년>의 최종 스코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수기 극장가 흥행공식과 멜로 장르의 한계를 무너뜨리며 700만 관객을 돌파한 <늑대소년>은 전국 극장가 절찬 상영 중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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