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관리만 철저히 해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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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선한의원
2012-12-17 15:48
용인--(뉴스와이어)--2012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 며칠만 지나 마지막 남은 달력을 떼어내면 나이 한 살을 더 먹는다. 똑같은 하루를 지냈을 뿐인데 20대는 30대, 30대는 40대, 40대는 50대를 맞이하며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꾸준한 노력으로 인해 외모만큼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이 젊어보인다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여유롭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얼굴로서 사람들의 나이를 가늠할 수 있는 가장 큰 척도는 ‘주름’이다. 주름과 더불어 피부 처짐, 혹은 피부 늘어짐 현상은 사실 피부 노화로 인해 피부 탄력과 재생력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식지않는 동안열풍으로 인해 누구나 동안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요즘, 얼굴에 깊이 자리잡은 주름은 특히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가장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는 바로 눈가이다. 눈가주름은 자연스러운 웃음에 의한 경우가 많아 선하고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도 있지만 나이가 들고 피부 탄력도가 떨어짐에 따라 주름이 선명하고 깊게 패여 노안의 주범이 될 수 있다. 특히 눈 밑 피부는 쉬지 않고 깜빡이는 눈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는 부위로 피지선이 적고 자외선의 영향도 많이 받아 피부가 쉽게 처지고 주름이 생기기 쉬운 곳이다. 무엇보다 눈 밑에 생긴 주름은 상대방에게 지치고 피곤해보이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어 더욱 고민거리로 다가온다.

코 양 옆의 뺨에서부터 입 쪽으로 길게 그어지는 팔자주름은 나이뿐 아니라 인상을 좌우하는 데 크게 영향을 준다. 팔자주름은 입 주변의 결합조직이 적거나 치아가 돌출된 경우, 반복적인 표정으로 인해 생기게 된다. 한 번 생긴 팔자주름은 세월이 흐를수록 선이 점점 깊어지는데 이로 인해 나이가 들어보이는 것은 물론 고집이 세거나 심술궂은 인상을 주기도 한다.

그 밖에 미간에 생긴 주름, 이마 주름, 목 주름 등 곳곳에 생기는 잔주름, 굵은 주름은 세월과 함께 감출 수 없는 훈장처럼 얼굴에 새겨진다. 이렇게 한 번 생긴 주름은 사실상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피부노화가 시작되기 전부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평소 주름 예방을 위해서는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외출 시에는 365일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어야 한다. 평소 피부의 건조를 막기 위해 세안 후에는 반드시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고, 가습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유지해준다. 잦은 찜질, 사우나 습관은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고 천연 보습막이 파괴되는 습관으로 피부에 좋지 않다. 평소 주름방지를 위한 기능성 화장품을 통해 피부 관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 주름이 생긴 경우에 바르면 큰 의미가 없으므로 일찌감치 20대부터 바르는 것이 좋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이미 자리잡힌 주름은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없앨 수가 없기 때문에 의학의 힘을 빌려 주름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그러나 수술이나 마취에 대한 두려움, 적응 기간 등으로 망설이는 경우 대안으로 ‘한방성형’을 추천할만 하다”며, “고전적 한의학 이론에 바탕을 둔 ‘한방성형’은 한방 약실과 침을 이용해 겉으로 드러나는 노화된 피부와 피부 속의 연부조직을 함께 끌어올려 얼굴 처짐과 패임, 주름을 없애고, 피부 진피층을 자극해 피부 회복과 재생력을 높여주는 것이다. 외과적인 수술 없이 주름개선, 리프팅 효과를 낼 수 있어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 없고 시술 후 자연스러운 모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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