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친환경, 에너지효율 1등급 녹색빌딩’ 신축회관 상량식 개최
상량식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신축회관 착공 이후 사고 한 건 없이 160만 시간 무재해 기록을 달성하였고, 최근까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기 준수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시공사 및 협력회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새 전경련 회관은 ‘친환경·에너지 효율 1등급 녹색성장’ 빌딩
2013년 7월말 완공 예정인 전경련회관의 기본 컨셉은 ‘친환경 녹색성장 빌딩’이다. 이미 새 전경련 회관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업무용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을 받았고, 국토해양부, 환경부 지정기관인 ‘크레비즈인증원’으로부터 최우수 친환경건축물 예비인증을 받았다. 신축회관이 내년에 준공되면 ‘에너지 효율 1등급’을 실현한 지속가능한 건축의 선두주자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 패널, 적외선 차단 유리) 전통적 처마선에서 모티브를 얻은 태양광 패널은 태양을 향해 30도 위쪽으로 향해 있어 태양광을 흡수하고 발전용량을 얻는데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사무실 내부로 들어오는 햇빛과 자외선의 유입을 최소화시켜 주는 처마역할을 해줌으로써 에너지 소비를 줄여 준다. 빌딩 내에서 장시간 업무를 보는 입주자들을 고려하여 적외선이 차단된 자연채광을 받을 수 있도록 저철분 광폭유리를 설치하여 가시성과 투과성을 높였다.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설비) 빌딩 옥상과 외벽에는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설비*(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가 설치되고 있다.
* 건물 외벽에 전지판을 이용하는 건물외장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새 회관의 1일 태양광 발전량은 2,552KWH로 추산되며, 이는 새 전경련 회관의 태양광 발전이 전체회관의 전기사용량의 4∼7%를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수도, 빙축열, 지열시스템) 한편 신축회관은 건물 내에서 한 번 사용한 물을 중수처리한 후 화장실 세정용수로 재활용하는 중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옥상에서 받는 빗물을 지하탱크에 저장한 다음 조경용수, 청소용수 등으로 활용하는 빗물 재활용시스템을 적용하여 물 낭비를 방지하고 환경부하를 경감시킬 계획이다. 또 심야시간에 냉동기를 가동하여 물을 얼음으로 변환시켜 축열조에 저장하였다가 이를 전력소비량이 급증하는 업무시간 냉방에 이용하는 빙축열 시스템을 적용하여 에너지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지하 150M 깊이의 지중열을 이용하여 냉난방에 활용하는 지열시스템은, 50냉동톤(RT)급 신재생 에너지원을 만들어 내는 친환경시스템이다.
(아트리움) 이외에도 사무실 내에 녹지공간과 여유공간을 최대한 배려하여 3개 층 높이의 자연조경이 곁들여진 아트리움을 빌딩 전체에 고르게 배치함으로써 탁 트인 개방감과 쾌적함을 느끼게 설계되었다. 건강한 환경을 위해 빌당 앞 커뮤니케이션 가든을 조성하여 일상의 업무에 활력을 주도록 설계되었다.
새로운 전경련 회관(FKI Tower)은 웅비하는 한국 경제를 상징하는 형상으로 지어지고 있으며, 50층 높이의 사무동과 함께 건설되는 회의동(컨퍼런스 센터)은 국제회의 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유선형의 독특한 외양을 자랑하고 있어 여의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기존 여의도 전경련회관 터에 신축되고 있는 전경련회관은 지하 6층에 지상 50층, 연면적이 16만 8,681㎡로 63빌딩,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와 비슷한 높이를 갖게 된다.
한편, 이날 상량식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조석래 전경련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박임동 STX건설 사장 등 시공사 대표,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박창규 롯데건설 사장, 허종 삼환기업 사장 등 전경련 건설위원회 위원, 허승효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 권대혁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부사장 등 설계사 대표와 시공사 및 협력회사, 전경련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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