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엠, CONA 신제품 스피커 출시 통해 국산 음향장비 활성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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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엠 코스닥 017250
2012-12-17 17:34
양주--(뉴스와이어)--지난 11월 국제음향·무대·조명·영상산업전인 KOSOUND에서 올해 인터엠이 새롭게 출시한 CONA의 새로운 라인업들이 소개되었다.

CONA는 인터엠의 프로페셔널 사운드 브랜드로서 30년간 음향업계에서 선두를 달려온 인터엠 최고의 R&D를 기반으로 2009년 런칭되었다.

CONA는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시장 트랜드 및 요구사항에 따른 지속적인 제품개발에 투자함으로써 국내 음향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국산 SR(Sound Reinforcement) 브랜드이다.

지난달 참가한 KOSOUND에서는 신제품 스피커인 라인어레이 CLA-8K, 서브우퍼 CLA-18SK, 포인트소스 CSQ-K시리즈, 미니 컴팩트 스피커 MS시리즈, 포터블 플라스틱 스피커 IX 시리즈와 IX8의 고급버전 IX8H 등이 소개되어 기존 CONA 스피커 라인업에서 한층 더 보강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라인어레이 스피커인 CLA-K시리즈는 음향시연회장에 설치되어 해외 유명 스피커와의 경쟁에서 뒤지지 않는 고퀄리티의 사운드를 선사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CONA의 신제품 스피커들은 해외 OEM방식이 아닌 국내 스피커 공장에서의 직접 생산을 통해 제품 품질과 내구성을 높여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하는데 성공하였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 제조사들과의 품질경쟁을 위해 고품질의 자재를 사용하여 뛰어난 품질을 보장하고 있으며, 인터엠 자체 디자인 연구소를 보유함으로써 타사와의 제품디자인 비교측면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은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가공/조립/도장/후처리까지 모든 공정을 인터엠 생산공장에서 직접 진행하여 고객들의 AS요청 시, 더욱 발 빠르고 정확한 대응 및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CONA 신제품 스피커의 장점으로는 좋은 자재선정, 설치편의성 및 유용성 증대, 다양한 옵션 지원 등을 들 수 있다.

고품질의 드라이버 및 인클로져,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제품의 품질을 높였으며,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하여 쉬운 설치가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또한 EASE 데이터를 제공하여 설치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인터엠 자체 기술력으로 생산된 이번 CONA 신제품 스피커 시리즈는 향후 국내 SR시장의 국산 음향장비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엠 개요
인터엠은 인켈의 음향장비 사업부에서 분리되어 1983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음향/영상/통신의 리더 부상을 목표로 국내 PA장비(학교, 관공서, 철도역사, 일반빌딩 내 안내 및 비상 방송시스템)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SR장비(교회, 강당, 공연장 등에 설치되는 음향시스템), 기타 AV 장비를 개발 제조하고 있으며, 국내 120여 개, 해외 50여 개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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