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하늘공원, 개장 내년 3월 1일 확정

- 개장일까지 종합시운전 만전

울산--(뉴스와이어)--원-스톱 최첨단 종합장사시설로 건립된 울산하늘공원의 개장 일자가 확정됐다.

울산시는 울산하늘공원 운영주체인 시설관리공단과 협의하여 내년 2월말 울산하늘공원 개장식을 갖고 3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산하늘공원은 울주군 삼동면 보삼길 550 부지 9만 8026㎡, 연면적 1만3522㎡ 규모로 2009년 6월 착공, 지난 11월 16일 완공되어 현재 종합시운전 중에 있다.

주요 시설을 보면 승화원(화장장), 장례식장, 추모의집(봉안당), 자연장지 등이 건립 및 조성됐다.

울산하늘공원은 국내 최초로 3차 연소방식을 채택하여 무연, 무색, 무취의 완벽한 공해방지 시스템을 갖춘 종합장사시설이다.

또한 장례식에서, 화장, 봉안, 자연장지까지 한곳에서 모든 장례절차를 마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하늘공원은 120만 울산시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 최첨단 장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복지정책과
김규석
052-229-3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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