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략가 송석민 대표, “자신만의 독특한 業의 운영을 논하라”

- 교육 다음이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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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전략연구소
2012-12-18 09:55
서울--(뉴스와이어)--더 퍼스트 비앤앰 컨설팅(The First B&M Consulting Company) 송석민 대표는 지난 12월 17일 최근 런칭(2012년 10월)된 신규 자연주의 로가닉 화장품 브랜드 sevendrops 본사(강남구 삼성동)에서 Brand rebuilding 작업을 위한 첫 컨설팅 모임에 참석하여 Core Identity와 CVP(Customer Value Proposition)의 관계의 중요성을 설명하였으며, 본격적인 컨설팅을 진행하기에 앞서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기업에는 이론이나 실무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알고 있는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 또 연차가 많이 된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등 각기 다른 다양한 수준의 구성원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상황은 모든 회사가 그토록 지식 경영을 외치고 지식을 시스템화 해보려 노력하여도, 그 자리에 사람이 빠져 나가 버리면 그 빈 공백을 무리 없이 채워나가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여 지식경영의 어려움이 생긴다는 것을 증명한다.

따라서, 송석민 대표는 더 퍼스트 비앤앰 컨설팅 컴퍼니가 교육회사를 지향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선적으로는 고객사에 마케팅의 일이든, 또는 경영 전반의 비즈니스와 관련된 일이든 또는 경영전략의 내용이 되었건 간에 일반론적인 실무자 및 관리자 대상 사전교육을 관련된 사원들이 받기를 희망하는 이유라고 설명하였다.

1차적으로 교육을 받고 나면 이를 실무에 적용해 보려는 시도를 하게 되고, 그렇게 하다 보면 회사의 문제점을 인지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발생한다. 그전에는 몰라서도 못 찾아 내었던 문제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좀 더 구체적으로 실무에 적용하기에 적합한 해법 찾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게 되고, 그 다음은 더 퍼스트 비앤앰 컨설턴트들과 함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컨설팅 작업을 진행하게 되고, 최적의 솔루션을 산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이 프로세스라고 한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다음인데, 최적의 솔루션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조직의 체내에 심어 넣는 작업 즉, 내재화는 너무나도 멀고 험난한 일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컨설팅 결과물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조직은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 또는 기존의 틀을 잘 깨려 하지 않는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재화가 말로써만 끝나는 경우가 상당부분입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 중의 하나는 그 가운데 각기 다른 생각, 다른 특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객체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송석민 대표는 설명한다.

이를 보다 수월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Top-down의 의지가 많이 반영되면 될수록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가능해 지기도 하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도 다소 많이 존재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따라서 제일 안정적인 내재화 방법은 컨설팅의 결과물을 가지고 다시 교육이라는 1차적 과제를 결과물과 관련된 모든 조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이러한 교육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부서별로 또는 팀 별로 action learning을 할 수 있도록 현업과제를 가지고 컨설팅 결과물에 대입하여, 업무상에서 최적의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함께 논의하는 Business Coaching 작업을 일정기간 동안 진행하게 되면, 그 조직의 업무패턴을 변화시켜 내재화라는 힘든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작은 조직 및 컨설팅 프로젝트라면 약 6개월 정도에서 크게는 3년 정도의 시간 동안 함께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 할 때 가능하다고 보며,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조직은 성장하게 되고, 그 수준 또한 한 단계 level-up되며, 그 결과 고객사들이 최종 목표로 하는 것들을 순차적으로 달성 가능하게 하는 것이 더 퍼스트 비앤앰 컨설팅의 業의 정의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인터뷰 시간 동안 강하게 느껴졌던 것은 그의 업에 대한 옳바른 정의 내림과 끊어 오르는 열정 및 진정성이었다. 다른 이야기를 하는 동안에는 느낄 수 없었던 모습들이 사업 이야기만 나오면 나타나는 것이 느껴졌다. 그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강한 기운과 힘이 넘치고 자신감이 가득찬 눈빛을 마주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그의 진정성을 느끼기에는 충분했다.

현재, 몇몇 회사의 컨설팅과 함께 각 대표이사의 비즈니스 코치 업무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으로는 하트섬코리아, 아모레퍼시픽 사내 전담 강사(마케팅 전략 프로세스 3박4일 과정), 애경 ㈜네오팜 마케터 MCEP(마케텅 역량 향상 과정, 30hr), 삼성금융마케팅 visualization workshop,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전략 과정, KD파워 마케팅 특강, 제일기획, 성균관대학교 CPBM 과정 등 어려운 내용지만 논리적이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강의를 풀어가며, 가톨릭대, 연세대, 아주대, 한국외국어대, 수원대, 경기대, 성결대, 서강대, 한양대 등에서 마케팅 특강 등을 연 100여회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와 관련된 문의는 이강석 팀장(010-3342-6239)로 하면 된다.

창의전략연구소 개요
창의전략연구소(주)는 조직과 개인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인 관점(Creative Perspective)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교육 컨설팅 그룹이다. 조직의 창의역량을 높이는 그룹지니어스 과정과 개인의 창의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조직의 창의성을 높이는 리더십(‘부하에게 감탄하라. 세상이 그대에게 감탄하리라’, ‘조직의 창의성을 살리는 리더십, 죽이는 리더십’, ‘리더의 말하기 전략’), 개인 창의성 향상과정(‘내일에서 행복찾기’, ‘공직자를 위한 자존감 고취저략-나는 공무원이다’), 고객만족향상과정(‘나의 행복으로 시작하는 고객행복만들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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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컨설턴트 이강석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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